해외여행/14 싱가포르

싱가포르 자유여행 THE FULLERTON HOTEL(플러튼 호텔),플라이어

Allharu 2014. 11. 3. 23:32

2014년 8월 22일(금)


싱가포르 저녁은 그 어느곳보다

아름답지만 클락키카 그 대표적인거 같다.

낮이랑 저녁이 정말로 다른 핫플레이스라고 해야 하나?



아름답다

하지만 한국에 와서

하나하나 확인해보니

저녁에 촬영한 사진은

하나 같이 흐리다는거(큽)




다리

서양에 온듯한 기본



항상 봤던 호텔 SINGAPORE FULLERTON HOTEL

THE FULLERTON HOTEL(플러튼 호텔)

정말 서양 분위기 나고 고풍스러운 호텔이였다.




봐도봐도 너무 예쁜

호텔이였고 항상 나의

캡슐 호스텔(큽)에 가기

위해 지나 가서 그런지 몰라도

괴리감 때문에 왠지 모르게 우울했다.

돈이 최고다.....





빅토리아 극장/홀

저녁이면 더 아름답다.




이 날이였나?

나름 연예인? 모델 같은

사람이 촬영을 하고 있었다.....낮이였나?




클라키 강변.......?

날이 밝을때 보면 환상이 깨지지만

저녁에 볼때는 낭만 그 자체다.....그냥 너무 아름다운거 같다..




머라이언 동상과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아침부터 저녁까지 관광객&현지인들로 북적거린다.




물론 홍콩은 안가봤고

12월에 갈 예정이지만 싱가포르

야경이 더 멋진거 같다. 적당하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ONE FULLERTON

클럽, 스타벅스, 음식점, 술집, 아이스크림가게?가

모여있던 시설...MRT도 연결 되었던거 같다.




그냥 계속 걸어갔다.

걸어가도 너무 멋진 싱가포르다.

한바퀴 혼자 걸어가면 얼마나 아름답던지


그럴때마다 물가, 호스텔(?)를 다 잊고

싱가포르 오길 잘했어!!라고 혼자 행복해했다.




이곳에서도 쉬고

나의 목표는 머라이언 동상->

마리나베이샌즈->머라이언 동상 코스다.




정말 아름답다.




나름 레이저쇼라는....._☆





MANDARIN ORIENTAL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

나름 유명한 호텔인거 같다.




Singapore Flyer




싱가포르 플라이어

운영시간이 끝난 시간이였지만

보기만 해도 설레고 아름다웠다.




대관람차 보고 설레임 폭발...




마리나베이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 사진만 보면

일본 어떤곳 풍경 보는 그런 느낌이다.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계속 감탄을 했다..........진심...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던지

계속 우와~라고 혼자서 감탄의 파티




더 좋은 카메라로

촬영했다면 좋았을텐데

스마트폰 촬영인게 너무 아쉽게 느껴질정도였다.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바로 앞에 있던 루이비통? 매장이였던거 같다.




그리고 끝......

정말 나에게는 싱가포르

최고의 여행지라고 말 할 수 있을정도로

주변 도보 여행이 제일 행복하고 아름다워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다. 조깅하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가족 단위로 모인 사람들 관광객들

그리고 모여서 휴식 하는 현지인 등등을 보면서

너무 행복한 감정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꼈기 때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