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가요잡담

B.A.P(비에이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소송 공식입장&노예계약&활동중단

Allharu 2014. 11. 27. 15:04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BAP가 
결국 소속사 상대로 소송을 했다. 

활동 중단부터 냄새가 났는데 
결국 이렇게 되구나 무리한 스케쥴 
월드 투어 때문에 말이 많았던데 큰거 같다. 


멤버는 방용국,힘찬,대현,영재,종업,젤로
총 6명이고 방용국이 리더이다. 3년동안 100억
매출울 올렸는데 1인당 1,800만원 정산 받았다.


출처 - 네이버뮤직

그리고 이번 소송은 B.A.P에 소속된

6명 모든 멤버가 소송에 동참 했다는게 

큰 의미가 있다. 멤버들이 강조하는 부분은


1. 계약체결한 시점이 아니라 앨범이 최초 발매된 때부터 7년 이상으로 일반적인 관례에 비해 길다.

2. 공정거래위원회가 '노예계약'을 막기 위해 제시한 연예활동에 대한 동의권, 명시적 의사에 반한 계약 체결의 금지, 사생활과 인격권 침해 우려 행위의 금지 조항, 부당요구 거부권 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3. 수익배분이 소속사에 유리하며, 계약의 해제해지, 손해배상, 위약벌의 규정도 매우 불리하다고 주장을 한다.


B.A.P는 2012년 1월에 정식 데뷔해 현재까지 
총 11장의 앨범을 발매할 정도로 엄청난 활동을 
했다는데 아무튼 소속사들이 무리해서 활동시키는게 
문제다. 뮤직뱅크 남미 출연 하면서 월드투어가 끝인줄
알았는데 갑자기 남미 월드투어 3곳이 정해졌다가 결국
취소하고 일본, 한국 등 모든 스케쥴까지 취소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