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말레이시아 말라카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말라카여행 세인트 폴 성당&존커 스트리트

Allharu 2014. 12. 24. 15:00

2014년 8월 29일(금)

말레이시아 말라카



맛있게 밥 먹고

방문한 곳은 '세인트 폴 성당'이다.

Saint Paul's Church




구글지도가 있어서 편하게 갔고

관광객도 꽤 많았다. 원형 자체는

보존된건 아닌데 나름의 역사가 있었던




계단에는 기념품 가게도 있다.





관광




그리고 여기서 바라본 풍경

너무 예뻐서 부탁 해서 사진도 찍었다.




말라카 유적지 중

제일 핫플레이스 같다는 생각......




어디에서나 봐도 아름답다!




이제 갈곳은

네덜란드 광장에서

바로 건너편? 대각선?

조그만한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핫플레이스


JONKER STREET(존커 스트리트)이다.

먹자 골목, 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화교 골목으로 소개 하고 싶은......




말라카에서 나름 

마음에 들었던 풍경

유적 같은건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입구 앞에 있는거.......

딱 봐도 최소 중화권 느낌




JONKER STREET




페낭에서 본듯한거 같기도 하고...




HOKKIEN HUAY KUAN




발마사지샵도 있어서

받을까~말까~하다가 갑자기 

이럴때 만큼은 1분 구경해도 

모자를 마당에 대낮에 뭔짓이냐!!!

이렇게 내 자신을 호통 하고

관광에 더 투자를 했다.




2010 TAMAN WARISAN DUNIA JONKER WALK




공원처럼 꾸며져 있었다~

코끼리냥




베이비페이스인데

몸매는 반전.............?

요즘 인기 많은 스타일이시네여......




멋지셔

사실 별다른 흥미가 없어서

사진만 후딱 찍고 다시 거리를 걷기 시작 고고고!!




이런 가게도 있고




내부에 커피숍에 있길래

급 끌려서 소비자로서 지불~




매장명은 THE DAILY FIX이고

기념품 가게 내부에 있는 커피숍이다.




인테리어도 독특하고 마음에 든다.




아이스 라떼 10링깃




뭔가 평범




그런데 이렇게

귀요미하게 시럽이 담아져 있길래




평소에 시럽 안넣는 소비자이지만

감동해서 시럽 넣어서 쉐이크 하고 먹었다.

그러다가 거리 더 구경하고 별 느낌 없어서 퇴근_☆




미니미 풍차




다시 방문한 네덜란드 광장이다.

뭔가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나름 멀리서 왔는데.....




여기서 사진도 실컷 촬영 하고~

부탁도 하고~내가 사진 기자가 되어 찍어주기도 하고~




방황을 했다.

더 있어야 할지 미련 없이 가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