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홍콩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인천->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Allharu 2015. 2. 5. 14:10

2014년 12월 19일

홍콩 여행


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OZ 749 

21:10 -> 23:00 AIRBUS INDUSTRIE A333 JET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OZ 722 

13:15 -> 17:30 BOEING 747 JET



에티오피아항공 436,400원에 결제 했지만 아시아나항공 이용하니 요즘 유행어로 개이득! 근데 출발 몇일 전 검색 해보니깐 대한항공도 40만원대에 풀려서.........역시 검색을 안해야한다.




일 반 석, 이코노미 클래스, ECONOMY CLASS 언제쯤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제발 한번이라도 이용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면 미련이 안생길텐데.......




담요인데 기내가 너무 더워서 사용 안했다.




헤드폰




그러나 모니터가 없어서 아무 소용이 없어서 소비자 당황쓰......아시아나항공이 국적기라서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그래서 지루한 비행이 되었다.




한국 사람보다는 대부분 홍콩 사람이였다.




너무 혼잡하다고 50분 정도 딜레이가 된다고 했는데 훨씬 더 됐고 10시 넘어서 출발한걸로 기억을 한다. 딜레이 기념(?) 음료수를 주셔서 막상 또 먹으니깐 맛있게 잘 먹고 기다리기 시작 했다.




국적기 화장실이랍니다.




ASIANA 출발




비행기에서 유일한 힐링 시간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한다는걸 알려주는 기내식 타임이다. 당연히 치킨으로 주문 하고 음료수는 카스 맥주로 주문 했는데 외국 맥주가 없어서 이건 좀 아쉽긴 했다.




맛있는 맥주 먹으니깐 달달하고 행복한 기운 점핑업!




그리고 치킨 기내식




적절하게 짭짤하고 맛나긴 했다. 뭐랄까 치킨은 군대 PX에서 구매한 냉동식품 치킨이랑 많이 비슷한 맛이긴 했다.







새우랑 케익




우리쌀로만든 고추장은 혹시나 해서 챙겼지만 한번도 사용 안한게 함정이다.




다 먹기전 승무원분이 커피 드실분~하셔서 바로 손들어서 커피까지도 먹으니깐 이게 행복이지! 하면서 행복했다.




현지시각 새벽 1시 15분 도착했다. 드디어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