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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배우자&남편 이글파이브 윤태준 어머니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

Allharu 2015. 2. 8. 00:05

'청담동 스캔들'에서 아침드라마 신화를 만들어낸 최정윤이기에 자연스럽게 남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청담동 스캔들 욕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입복수 하는 은현수가 답답하긴 했지만 강복희 여사님의 연기도 재미있었고~아침에 폭풍의 여자 -> 청담동 스캔들 시청 하고 학교 등교(?)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아쉽다.

지금은 MBC 폭풍의 여자에 푹 빠져 있지만(?) 청담동 스캔들은 초기 당시 나름 파격적인 러브스토리로 아침드라마=주부라는 공식을 깨고 젊은층에게 화제도 모았고 2014년 7월 21일부터 2015년 1월 2일까지 방영 되면서 시청률 역시 AGB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 22.1%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 했는데 오전 8시 30분에 방송 되는 드라마인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시청률이다.


최정윤 남편인 윤태쥰은 이글 파이브 2집 앨범 Love Story로 데뷔를 했고 1981년생이다. 최정윤 1976년생이니 최정윤이 무려 4살 연상이라는거~ 능력자이세요. 러브스토리도 화려한데 2011년 12월 결혼 할 당시 남편이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아들인 윤태준이였다는거에 엄청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처 - 최정윤 트위터


처음에는 고깃집에서 만나서 그저 고깃집 사장인줄만 알았다고 하고 알고 보니깐 재산의 규모도 엄청 차이 나고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걱정 했는데 시댁의 결혼 반대도 없이 시부모님 복이 오히려 더 많은 사람이라고 자랑을 하기도 했다.

박성수 회장은 이랜드그룹 회장이며 동생이 박성경이다. 즉, 동생인 박성경이 부회장이며 아무튼 으리으리한 집안이다. 이랜드는 알다시피 의류업계로 시작해서 지금은 엄청난 규모의 회사가 됐다. 최근 이랜드는 중견 제화 업체인 에스콰이아의 인수전에 최근 이랜드와 형지가 뛰어 들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이랜드그룹은 '티니위니' 브랜드 자체 하나로 중국에서 5,000원 매출을 올렸다고 하는데 2004년에 진출해서 현재 1,200여개의 직영매장이 운영 되고 있고 곰을 좋아하는 중국인 정서와 잘 맞아서 성공을 했다고 한다. 그 외 진출 20여년만에 42개 브랜드, 7,000개의 매장을 통해서 2조 8천~9천억원대 매출을 올린다고 하니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