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마카오

마카오 자유 여행 세나도 광장

Allharu 2015. 2. 16. 18:53

2014년 12월 20일(토요일)

마카오 여행



시내버스를 이용해 마카오 시내로 진입을 했다.




세나도 광장 도착하기 전 풍경인데 굉장히 이국적이세요. 마카오는 포르투갈 식민지였다. 포르투갈 여행 다녀오니깐 마카오 풍경도 갑자기 더 색다르게 느껴졌다.




세나도 광장으로 가는길~




건물도 그렇고 그때 그 시절 크리스마스를 앞두던 기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북적거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런곳도 있고!




골목골목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이런 장식도 있고




파워 있게 맥도날드에 갔지만 엄청난 고객님의 모습에 그냥 나왔다.




포르투갈에서 봤던 성당의 어설픈 버전 같기도.....




Largo do Senado은 주말이라서 그런지 관광객도 많고 그냥 지쳐서 나왔다.




나름 구석구석 돌아다니는게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덜 받고 좋았다.




그러다가 홍콩에 가기 위해 버스 탑승




나름 마카오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건물.....그냥 독특해서 그렇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 도착 하기전~사실상 마카오 여행은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된다. 뭐랄까 시내 중심지에서는 포르투갈 식민지 지배 시절을 느낄 수 있긴 했는데 도시 전체적으로는 그냥 중국 느낌이였고 각종 호텔과 카지노가 모인곳에서는 중국 자본(?)을 느낄 수 있었던!!! 그런 도시였고 나름 색다른 추억이였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