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드라마잡담

앵그리맘 김반디 작가&시청률(김희선,김유정,지현우,리지,고복동 지수)

Allharu 2015. 4. 3. 03:00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는 신인 작가가 집필한 입봉작인데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반디 작가의 입봉작인데 꼼꼼한 스토리로 현재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의 장점은 정말 무거운 소재로 계속 이야기가 진행 되는데 적절히 코믹 요소를 넣는데 결코 이 장면이 쌩뚱 맞지 않고 드라마 속으로 잘 녹아내려서 참 마음에 든다. 

실제로도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김희선 1977년생으로 39살이고 김유정이 1999년생으로 17살인데 극 중 날라리(?) 엄마에다가 젊은 부모이기도 해서 잘 어울린거 같다.


앵그리맘

총 16부작

연출 최병길

극본 김반디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최병길 PD는 캐스팅 할때 1. 억척 엄마를 표현 할 수 있느냐 2. 교복 입었을 때 고교생 같느냐를 따졌다고 하는데 김희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한 달 이상 캐스팅 작업을 해서 김희선을 캐스팅 했다고 하는데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은 캐스팅 관련해서 신의 한수다.

1회 어떤 놈이 우리 아란일 저랬는지! 7.7% 

2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9.9% 

3회 아이들은 스스로 싸울 수 밖에 없다구요 9.1% 

4회 그 전에 니가 죽어 8.7% 

5회 너 엄마한테 뭐 숨기는 거 있지 8.4%

출처 - AGB닐슨 전국 시청률


앵그리맘

정보
MBC | 수, 목 22시 00분 | 2015-03-18 ~
출연
김희선지현우김유정임형준고수희
소개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
글쓴이 평점  



아역 배우의 연기도 좋고 일진 연기하는 고복동 '지수'도 연기가 인상적인데 지수는 프레인TPC 소속으로 1993년생이라고 한다. 리지의 일진 연기도 찌질하고 좋다. 일단 김희선이 제대로 캐릭터를 맡은거 같아서 안정적이고 계속 드라마를 시청 할 수록 김희선 아니면 누가 소화하나 싶을 정도로 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