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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상해) 타이캉루 티엔즈팡 예술거리, 한식당 장상한품

Allharu 2015. 5. 30. 07:00

2015년 4월 19일(일)

중국 상하이 여행


워낙 상하이가 사람도 많은 도시라서 휴일이기도 해서 엄청난 중국 인파로 관광지에서 제대로 못즐기면......? 이런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상하이는 덜 붐볐다.


별다른 흥미는 없지만 요즘 떠오르고 있는 타이캉루 티엔즈팡 거리로 결정을 했다.



티엔즈팡의 예술의 거리로 요즘 떠오르고 있는 상하이 인기 관광지이며 여기에서 많은 한국인 관광객을 봤다. 딱히 흥미 있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상하이가 세련되었다는 느낌을 받은곳이기도 하다.



도착......Dapuqaio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복잡한 골목길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Ei mio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주문 했다. Ei mio 21.5위안.....이 거리를 걸으면서 느낀건 관광지 물가 제대로이시다.......




영화에서 볼듯한 풍경.....작품이라고 해야 하나? 이런것도 장신구도 많이 팔지만 어느 관광지나 마찬가지로 먹거리가 주를 이뤘고 가격은 비쌌다.




별다른 흥미는 없다.




생각보다 아기자기함에 상하이를 너무 무시했나(?) 별다른 촌스러움은 없었다.




지하철역에는 꽤 큰 푸드코트가 있다.




오렌지 주스 기계




10위안




즉석에서 짜주는 기계이다.




오렌지 주스가 정말로 맛있다! 상하이 여행 하면서 총 두번 먹었다.




장상한품이라는 한식당에 가서 주문 했는데 대학가에 있는 분식점 느낌의 인테리어였고 된장찌개로 주문 했다. 25위안




건더기가 정말로 많다.




퓨전 분식 장상한품




숙소로 가는길......


2015년 4월 19일(일)

Ei mio 21.5위안

오렌지 주스 10위안

장상한품 된장찌개 25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