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엔터테인먼트] 유해진 데뷔, 영화, 나이

1997년 영화 '블랙잭'로 데뷔한 유해진은 조연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기도 하지만 주연으로 활약 하면서 영화계에서 주조연 다 섭렵하면서 활동하는 배우가 아닐까 싶다. 지금의 인기를 보여주듯이 앞으로 개봉할 영화가 3작품이 있고 현재 소속사는 심엔터테인먼트에 소속 되어 있다.

6월 18일에 개봉 하는 곽경태 감독의 '극비수사' 

7월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 

올해 개봉할 예정인 윤준형 감독의 '그놈이다'

유해진 

1970년 1월 4일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1997 블랙잭 

2001 무사 

2002 라이터를 켜라 

2004 달마야, 서울가자 

2005 왕의 남자 

2006 타짜 

2007 이장과 군수 

2009 전우치 

2010 이끼 

2010 부당거래 

출처 - 베테랑(7월 개봉 예정)

2012 미쓰GO 

2014 인간중독 

2014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4 타짜-신의 손 

2015 극비수사 

2015 베테랑 

2015 그놈이다

유해진 주요 수상 내역

2006년 제43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2010년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조연상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51회 대종상 남우조연상 

2015년 제6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

지금은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유해진은 1992년 연극 배우로 데뷔해서 타짜로 주목 받기 전까지 오랜 시간동안 무명 시절을 거쳤고 tvN 삼시세끼에서는 차승원과 함께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았는데 예능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진지하면서 유머스럽고 지식이 많이 많다는것을 느꼈다. 

특히 삼시세끼로 화제를 모았지만 작년에 개봉한 해적에서는 흥행 일등 공신이라는 생각이 든다. 차기작으로는 일본영화 '키 오브 라이프' 리메이크 주인공을 맡기도 했는데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고 용필름에서 제작하고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