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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프랑스 에디터 버지니&버지닛 모젯 결별 * 형 류승완 감독

Allharu 2015. 6. 18. 13:45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로 컴백하는 배우 류승범과 인터뷰가 진행 됐는데  류승범은 프랑스 에디터 버지닛 모젯과의 교제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고 한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3년 전 한국을 떠나 프랑스 파리에서 모델일을 하면서 버지닛 모젯과 1년 8개월 동안 교제할 뿐만 아니라 버지닛 모젯이 류승범을 보기 위해 한국에도 온적이 있다고 하고 작년 크리스마스에 헤어졌다고 하는데 뭔가 담담한 느낌?에다가 쿨한거 같다.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 이후 킬러들의 수다, 품행 제로, 아리한 장풍대작전, 주먹이 운다, 야수와 미녀, 라디오 데의즈, 방자전, 부당거래, 수상한 고객들, 베를린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개성파 연기자이다. 젊음을 연기 하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 그만큼 연기력도 좋다.

 

버지닛 모젯
1966년생

류승범
1980년생

지금은 헤어졌지만 버지니 모젯, 류승범은 14살 연상 연하 커플이고 버지닛 모젯 직업은 프랑스에서 저널리스트이자 패션 디렉터로 활동 중이고 류승범은 한국에서 나의 악당 절친들이라는 작품이 고준희와 호흡을 맞췄는데 일단 시사회평은 좋아서 흥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다. 



 


류승완
1973년 12월 15일 (충청남도 아산)
가족 배우자 강혜정, 동생 류승범

류승완&류승범 형제는 각 분야에서 개성 있고 실력 있는 형제로 유명하기도 하다. 형 류승완은 영화감독인데 피도 눈물도 없이, 주먹이 운다, 짝패, 부당거래, 베를린, 베테랑 등을 연출한 유명한 감독이다. 


아내도 영화계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데 아내 강혜정은 영화사 외유내강 대표이사이고 2008년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결혼 12년차이고 자녀는 2남 1녀라고 밝힌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