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식스틴 나연, 정연, 지효, 사나, 쯔위

JYP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걸그룹을 뽑는 식스틴을 시청 하다 보면 나연, 정연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는게 느껴진다. 이들의 중심으로 다른 멤버와의 조합을 찾는 박진영의 의도인지 몰라도 유독 팀미션 할때 같이 붙어 다니면서 다른 멤버와의 조합을 맞추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나연, 정연을 소개 해볼까 하고 그 외 데뷔 유력 멤버 지효, 사나, 쯔위에 대한 생각도 적어볼까 한다.

나연
1995년생
20살
팀의 리더
춤 중상위권
노래 중상상위권(?) 메인보컬 라인 다음 실력
공채 7기 출신
갓세븐 걸스 걸스 걸스 뮤직비디오 주인공
딱 무대에서도 센터 느낌
아이돌스러운 매력

정연
1996년생
20살
걸크러쉬
박진영이 정연만의 매력이 있다고 강조
인성 평가에서도 좋게 평가
보컬 실력은 나연 다음
공승연 여동생

지효
1997년생
메인 보컬 또는 서브 보컬
10년 연습생
좋은 성격
긍정
박진영이 초반부터 매우 높게 평가
인성평가 1위

출처 - 엠넷 트위터

사나
1996년생
일본
순수하면서 엉뚱함
데뷔초 트와이스 예능멤버로 활약 가능
비주얼
춤은 중간 그러나 노래 실력은 하......
갓세븐 A 뮤직비디오 주인공
사실상 데뷔 라인
어차피 외국인 멤버는 있기에 일본 멤버 미나보다는 사나가 유력

쯔위
1999년생
대만
연습생 1년차
투표 1위
엄청난 비주얼
뭔가 도도하면서 쭈구리 매력
춤과 노래는 별로인데 점점 나아진다고 박진영이 칭찬
인성평가도 좋은 평가
외국인 멤버는 일본인 2명보다는 일본인 1명, 대만인 1명 현실성

대충 이정도? 생각을 한다. 식스틴은 오늘 9화에서는 게릴라 미션 결과와 탈락자가 공개 되고 최종 파이널이 1라운드, 2라운드가 있는데 1라운드에서는 메이저가 미쳤나봐라는 곡을 마이너는 TRUTH라는 곡을 부른다고 하는데 앞으로 데뷔할 트와이스 타이틀곡은 아니고 수록곡이라고 한다. 5월부터 시청자로서 꾸준히 시청 했는데 처음 메이저, 마이너 보고 너무 하잖아~이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딱히 메이저, 마이너에 대한 다우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별 느낌이 없었던거 같다.

JYP엔터테인먼트 플랜으로 7월 갓세븐 컴백, 8월 원더걸스 컴백인데 아직 보이밴드 5live가 데뷔를 안했는데 느낌상 트와이스가 먼저 데뷔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미 수록곡도 있는거 보면 빠르면 8월 아니면 9월쯤에 데뷔가 가장 유력하지 않나 싶다. 이런 서바이벌 프로그램 왜 해? 했는데 멤버 한명한명이 점점 정이 가는걸 보면 이래서 욕먹어도 서바이벌 프로그램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식스틴을 시청하면서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