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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딸 득녀, 나이, 인스타그램

Allharu 2015. 8. 4. 17:00

주영훈과 이윤미는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06년 결혼에 골인을 했다. 오늘 둘째 득녀 소식을 알렸는데 2013년 첫째 딸을 출산한 이후 2년만에 둘째 딸을 득녀했다.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출산의 기쁨을 알렸다.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11분, #수중분만 을 통한 #가정출산 으로3.5kg 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이름은 #주라엘 입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주영훈 

1969년 11월 6일 

초록뱀주나E&M


작곡가 주영훈은 90년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로서 엄정화 - 페스티발, 엄정화 - 배반의 장미, 엄정화 - 몰라, 김종국 - 사랑스러워, 터보 - 트위스트 킹, 터보 - White Love 등 수 많은 곡들을 작곡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출처 - 주영훈 인스타그램


이윤미 

1981년 9월 25일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2002년 KBS 장미의 전쟁 산장미팅을 통해 데뷔한 이윤미는 연기자로 연기 활동을 했지만 결혼 이후 육아에 전념을 했다.


2005 내 이름은 김삼순 

2007 날아오르다 

2011 드림하이 

2014 트라이앵글 

2015 불굴의 차여사


남편 주영훈이 작곡가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시기가 소방차 - G cafe라는 곡을 통해 작곡가로 주목을 받았고 터보의 트위스트킹이라는 곡으로 히트 작곡가로 등극하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 왜 작곡을 안하냐는 질문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신인가수 제작, 뮤지컬 음악, 드라마 음악 등 여러 방면으로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그루는 데뷔 당시 소속사 사장이 주영훈이였고 주영훈이 작곡한 곡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