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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베이비복스 활동 및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Allharu 2015. 9. 5. 23:30

1999년 걸그룹 베이비복스(Baby V.O.X)로 데뷔한 윤은혜는 베이비복스가 2006년 잠정 해체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지금은 연기자로 자리를 잡았다.


베이비복스는 데뷔 이후 우연, 나 어떡해, Get Up, 야야야, 바램 등 히트곡뿐만 아니라 아시아쪽 특히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해외 활동도 활발하게 했다.


베이비복스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



윤은혜 

1984년 10월 3일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멤버 중 솔로 활동이 가장 성공한 멤버로 평가 받는데 1984년생 올해 32살이라니~정말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그런가 32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


1. 데뷔작 궁 대박

인기만화 '궁'을 원작으로, 평범한 신분의 여고생 채경이 할아버지끼리의 약속 때문에 왕위 계승자인 세자 이신과 정략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MBC 궁에 주지훈과 주인공을 맡은 윤은혜는 연기자로 데뷔 하자마자 드라마가 큰 인기를 모으며 화제를 모은다. 



출처 - MBC 커피프린스 1호점


드라마

2006 궁 

2006 포도밭 그 사나이 

2007 커피프린스 1호점 

2009 아가씨를 부탁해 

2011 내게 거짓말을 해봐 

2012 보고 싶다 

2013 미래의 선택 


2. 포도밭 그 사나이

궁 이후 바로 차기작으로 시골 이야기를 담은 KBS2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이지현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는데 당시 MBC 주몽에 밀려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지만 7%로 시작해 마지막회는 15%라는 시청률을 보이면서 나름 성공한 작품이 됐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이다. 여름의 청량함이 너무 잘 담아져 있는거 같다.




3. 커피프린스 1호점 대박

궁 - 포도밭 그 사나이 하는 작품마다 상승세를 탔던 윤은혜는 이윤정 PD가 연출한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남장 행세 하는 고은찬 역을 맡아서 그야말로 큰 인기를 얻게 된다.


영화 

2006 카리스마 탈출기 

2011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2015 사랑후애(愛)


윤은혜는 2009년 1인 기획사 '더하우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는데 현재 회사명이 변경 되어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이며 윤은혜, 자두, 여수아, 김은희가 소속 되어 있다. 윤은혜 차기작으로는 한중일 합작영화 사랑후애(愛)이며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정통 멜로극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