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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아나운서 아내 부인 윤재희 및 SBS 퇴사, 프리 선언

Allharu 2015. 10. 4. 00:43

SBS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 하면서 확실히 자리 잡은 백년손님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이기보다는 '손님'이었던 대한민국 사위들! 그들이 아내 없이 홀로 처가에 간다면?을 가정한 예능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 백년손님에 출연하면서 활약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김일중 아나운서가 퇴사를 했다.


김일중 

1979년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2005년 SBS 공채 아나운서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일중은 1979년생으로 올해 37살이며 SBS에 입사 하기 전 춘천 MBC에 입사해 1년 동안 다니다가 SBS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500:1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다고 한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입사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을뿐만 아니라 2010년 SBS 남아공 월드컵 캐스터 및 2014년 SBS 브라질 월드컵 캐스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퇴사 전 출연한 프로그램이 한밤의 TV연예, 자기야-백년손님, 좋은 아침,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 총 4개의 프로그램이 될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한 아나운서이기도 하다.


출처 - SBS 글로벌 붕어빵


2014 SBS 연예대상 예능부문 뉴스타상 

2014 SBS 연예대상 러브FM부문 라디오DJ상


2005 긴급출동 SOS 24 

2009 목요컬처클럽 

2010 SBS 컬처클럽 

2013 생방송 투데이 

2014 좋은 아침 

2015 글로벌 붕어빵


김일중 전 아나운서 아내 윤재희 YTN 아나운서와 2008년 결혼에 골인 했는데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만나 2005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3년 열애 결실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윤재희 

1981년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과 

YTN(아나운서)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 


아내인 윤재희 아나운서는 YTN 아나운서로 2003년 YTN 아나운서 공채 8기로 입사해 YTN 투나잇, YTN NEWS 9, YTN 굿모닝 코리아 등 여러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 이후 본격적으로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고 프리 선언에 아내의 역할이 컸다고 하는데 고민 하는 김일중에게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는 평생 후회 할 것 같다고 사표를 던지라고 권유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