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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샴푸 마사지 중산역, 85도 소금커피, 코코이찌방야

Allharu 2016. 2. 29. 01:00

2016년 1월 11일(월) 

대만 타이페이 여행


대만에 와서도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브랜드에 방문을 한다.


어차피 대만 음식에 별다른 관심이 없기도 하고 타이페이 메인역 건너편 상권에 있는 코코이찌방야가 보이길래 방문을 했다.



CoCo壱番屋

85度C


사실상 월요일이 여행 피크였는데 비가 온다.


그래서 마음을 더 가볍게 가지면서 소소하게 즐기기로 마음을 먹었다.



코코이찌방야~국내에서도 많은 매장이 있다.




첫번째 손님







스프라이트를 주문 했는데 대만 스프라이트는 탄산이 약한거 같다.




돈까스와 오믈렛으로 구성 된 카레




돈까스~두툼하고 맛있다.




오믈렛과 카레 소스




처음에는 카레 소스 너무 많은게 아니냐고 혼자 걱정 했는데 딱 맞다. 363 타이완 달러




85도씨 커피를 향해 가는 중




많이 습하지만 나름 걸어갈만한 날씨라서 계속 걸어갔다. 중산역 상권 조금 아래에 있는 곳이다.




소비자 곧 방문합니다.




화난다. 리모델링 중이였다.




중산역 상권 주변 공원처럼 되어 있는 곳이다.




나름 젊은 느낌 물씬




Rabbit 3마리이세요.




젊음의 거리 중산역은 쇼핑몰과 옷가게 그리고 미용실이 모여있는 곳이다. 관광지는 아니라서 현지인 비율이 높다.




이렇게




대만은 스타벅스가 참 많은 나라인거 같다.




백화점




백화점 건너편 상권에는 미용실과 옷가게가 집중 되어 있다.




FIN Hair salon




7월에 방문 했는데 재방문 소비자이세요. 익숙한게 좋다.




깔끔한 매장




타이페이 스타일이라고 스타일을 주문 하고~




샴푸마사지는 5분 좀 넘게 꼼꼼하게 하고 드라이기로 스타일링을 해준다. 250 타이완 달러




85도 커피에 꼭 가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무슨역에 내려서 구글지도에 의존해 걸어갔다.




비가 더 온다. 관광객 분노한다.




드디어 찾았다.




좁은 매장




그래도 좌석 점유율 솔드아웃 임박이였다.




85도 커피는 대만 로컬 브랜드이며 커피숍+빵집 개념이 혼합 된 느낌의 커피숍이다.




가격은 꽤 저렴하다.







조각 케이크 2조각




소금 커피




소금커피는 뭔가 그냥 그랬다.




케이크는 그냥 무난한.......가격값 하는듯한 느낌이였다. 조각 케이크 2조각+소금 커피 150 타이완 달러


2016년 1월 11일(월)

코코이찌방야 363 타이완 달러

FIN Hair salon 250 타이완 달러

85도 커피 150 타이완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