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드라마잡담

김순옥 작가, 언니는 살아있다,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Allharu 2017. 4. 16. 16:30

김순옥 작가는 그야말로 히트 작가이다.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 하기 때문이다.


2014년 방송 된 왔다! 장보리와 2015년 방송 된 내 딸, 금사월 역시 모두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했다. 


1. 김순옥 

1971년 


올해 47살이다. 



2. 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3. 데뷔 

2000년 MBC 베스트극장 신인 공모 


특히 2007년 방송 된 MBC 그래도 좋아부터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는데 2008년 방송 된 아내의 유혹을 통해 그야말로 국민 작가가 되었다. 


4. 드라마 

2007 

그래도 좋아 


2008 

아내의 유혹  


2014 

왔다! 장보리 



출처 - 오연서 인스타그램


2015 

내 딸, 금사월 


2017 

언니는 살아있다 


5. 수상내역 

2014 MBC 연기대상 올해의 작가상 


6. 그래도 좋아

MBC 

사랑이 전부였던 주인공이 애정 없는 결혼을 선택하여, 온갖 시련과 아픔을 겪으면서 지혜와 끈기로 사랑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2007년 방송 된 그래도 좋아는 김지호, 이창훈, 고은미가 출연을 했으며 특히 고은미의 악역이 기억에 남는다.



7. 아내의 유혹 

SBS 

현모양처였던 여자가 남편에게 버림받고 가장 무서운 요부가 되어 예전의 남편을 다시 유혹하여 파멸에 이르게 하는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 


SBS 일일드라마 전성기를 만들어냈던 아내의 유혹은 칼퇴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장서희는 이 작품을 통해서 더욱더 주목을 받게 되었다.


8. 왔다! 장보리

MBC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 


왔다! 장보리는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오창석이 출연을 했으며 이유리는 악역 연민정을 맡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처 - 오연서 인스타그램


9. 내 딸, 금사월 

MBC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역시 30% 중반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백진희, 윤현민, 전인화, 박세영, 도상우 등 여러 배우가 출연을 했다.


10. 언니는 살아있다 

SBS (토) 오후 08:45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 


어제 첫방송한 언니는 살아있다는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등 여러 배우가 출연을 하며 장서희와 김순옥 작가의 2번째 조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