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열심히 해야하는데 노동하느라 그냥 퇴근하고 드르렁 하다보니
작성을 잘 못하게 된다.(구구절절 변명)
그래도 블로그 글 작성만 뜸할뿐이지 따박따박 하고 싶은거 하면서 인생 살 거 다 사니(?) 아웃백 후기를 올려볼까 한다.
런치 기준
35,900원
오픈~오후 5시까지
개인적으로 아웃백은 런치때 가야 하는 느낌?
식전빵+에이드+스프+메인메뉴+커피
굵은처리 한게 런치 세트때 제공되는 코스이다.
런치로 가면 가성비도 있는거 같고!
뭐랄까 이상하게 식당에서 음료 사먹는게 돈 아깝다.
(탄산 매우 좋아하는게 함정, 근데 소주값은 안아까워하는건 안함정)
5가지 메뉴가 있으며 소스도 2개나 있으시다.
상큼한 소스~
가족은 이 소스를 좋아한다.
오지치즈 말고는 이 소스가 다 맞는다고 한다.
오지치즈랑 샐러드에 올라가는 텐더 같은거......
치킨류는 괜찮은데 묘한 향? 윙도 그런데 묘한 이국적인 스멜.......
오지치즈는 꿀맛!
베이컨이 아주 짭짤하고 바삭해요.
갈비 같은건 그닥......
난 개인적으로 저 소스가 맛있다.
정말 맛있는 새우튀김
옹골지고 맛나다.
치킨류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크리스피 쿠카부라 윙
레인지랜드 립레츠
오지 치즈 후라이즈
치킨 핑거
구성은 이런데 여럿이 가면 주문할만한 메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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