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케이팝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가 블랙핑크 재계약 이슈가 아닐까 싶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에 데뷔해 올해 7년이 넘어 재계약이든 뭐든 발표를 해야 하지만 여전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협의 중이라고 밝히기 때문이다.
덕분에(?)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출렁거리다가 계속 하락중인건 안비밀.. 1년전만해도 6~9만원이였는데 현재는 48,000원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런 시장 상황을 의식하는것처럼 3분기 보고서에 소속 연예인에 블랙핑크(주1)를 기재하며
'(주1)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와의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에 있으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 할 예정입니다.'
출처 -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라고 밝히기도 했다.
분기보고서 기준 베이비몬스터, 블랙핑크, 악뮤, 위너, 젝스키스, 지누션, 트레저라고 공시했는데 과거 YG 매출을 이끌던 빅뱅 멤버는 전무한 상황이다.
1.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 이후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킬디스러브, 뚜두뚜두, 럽식걸즈 등 히트곡이 있고 세계적으로 팬덤을 이루고 있는 가수이기도 하다.
22년 10월부터 시작했던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는 걸그룹 사상 최대 관객수를 동원하여 약 150만명 기록한걸로 나와있다.
현재 재계약 관련하여 말이 많은 상황이다.
멤버 중에서 로제만 2024년 시즌그리팅을 출시해 로제만 하는거 아니냐는 말도 있고 8월에 계약 만료였는데 4개월이 지난 지금도 협상이라고 하는 상황이니.......
물론 블랙핑크가 투어때만 주로 활동하지 어떻게 보면 개인활동 비중이 더 강했던 가수이기도 했기에.....
앨범도 1~2년 1번 발매였고 투어 위주로 1~2년에 한번 반년 이상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지금 기세로는 블랙핑크를 포기 하기에는 너무 아쉬운 기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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