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음식점

애슐리 클래식 디너 샐러드바

Allharu 2013. 12. 3. 22:54

저번주 금요일에 간 애슐리 클래식이다. 가격은

평일 런치 9,900원(4시까지 입장)

평일 디너/주말,공휴일 12,900원(4시~)

 

W는 가봤지만 클래식은 처음이다! 애슐리는 샐러드바별로

종류가 다르고 그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니 잘 알아보고 가야 한다.

 

 

 

 

씨푸드 스파게티는 그냥 그렇고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맛있다. 브로콜리 먹는 재미도 있고

쫄면은 매콤하긴 한데 맛있다.

 

 

 

 

애슐리는 과일 먹는게 제맛...먹을게 없어서 계속 고민하고 똑같은것만 먹기에

포도젤리는 맛있고

여기는 갈릭치킨인데 그냥 치킨이 더 맛있다.

그리고 얼려서 나오는 망고? 저 메뉴도 맛있다.

 

 

 

 

샐러드와 웨지포테이토인가?

샐러드는 다양한 소스가 있어서 골라 먹으면 된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인데 진한 느낌보다는 밋밋한 갈은 얼음 느낌이 더 강했다.

 

 

 

 

애슐리 치즈 케이크 그냥 그랬다. 아래에 있는게 맛없는

그리고 웨지포테이토에 있던 옥수수...처음 봤다...맛은.....^.^

그리고 새우버거? 쉬림프버거였던가? 롯데리아 새우버거 먹는 느낌이다.

 

 

 

 

비빔밥...W에서는 맛있게 먹었는데

내가 소스를 잘못 선택한건지 아니면 재료 조합의 실패인지 비린맛이 강했다..

 

 

 

 

디저트 위주

 

 

 

 

아메리카노이다. 진한맛, 연한맛 있는데 진한맛 먹었다.

W에서는 탄산음료가 있는데 여기는 홍차, 커피, 녹차밖에 없다.

탄산 먹고 싶으면 따로 돈주고 주문 해야 한다. 탄산 없으니 확실히 금방 지친다.

 

 

 

 

볶음밥이다. 캘리포니아? 볶음밥인가......이건 차가운 볶음밥이였다.

 

 

 

 

끝! 애슐리는 1번째 투어를 돌면 먹을게 없어서

계속 고민하는게 맞는....그래도 꾸역꾸역 먹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 12,900원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거 같다..워낙 요즘 다 비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