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수다다를 통해서 알게 된 이동진 영화평론가... 평을 보면은 공감된적이 정말 많다...그리고 평론을 보다보면 내가 참 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봤다는게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에 대해서 안좋은점을 말 할때도 같은 뜻이라도 엄청 신중하면서 차분하게 선택한 느낌도 들고 조곤조곤 말씀하시는듯한 느낌? 그래서더 호불호가 안갈리는듯 하고 열정락서에서 팝컬림니스트 김태훈씨랑 영화평론가 이동진씨가 나온다고 하셔서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봤는데 얼굴 엄청 하얗고 부끄러워 하시면서 할 말씀 다 하시는게 웃겼다...그리고 돌직구도 조심스럽게 잘하시는거 같고 ㅋㅋㅋ 까페에서 같이 이야기 한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소소하면서 문제는 김태훈 팝칼럼니스트랑 케미가 터진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