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은 2005년 MBC에서 가장 흥한 작품이 아닐까 싶다. 내 이름은 김삼순 총 16부작 2005.06.01.~2005.07.21. MBC 연출 김윤철극본 김도우웃음거리가 되고 마는 촌스러운 이름, 뚱뚱한 외모라는 콤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전문 파티시에로 당당히 살아가는 30대 노처녀 김삼순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려낸 드라마 최고 시청률 50%를 돌파한 작품이기도 하다. 1. 연출이 드라마는 연출이 너무 좋다. 감성적이라고 해야 하나? 뭉클할때가 많다. 김선아 - 김삼순 현빈 - 현진현 정려원 - 유희진 다니엘 헤니 - 헨리 킴 이규한 - 민현우 출처 - MBC 내 이름은 김삼순 2. OST내 이름은 김삼순의 작품성을 높여준건 바로 OST가 아닐까 싶다. 듣기만 해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