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이제......대만을 떠나는 날이다.어찌나 슬프고 아쉽던지 정말로 떠나기가 싫었다... 타오위안 공항타이페이 메인역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 수속을 밟고 이 날 조금 지연 되었다.비와서 그런지.....남한->대만에서비행기를 볼때 너무 기뻤는데 이때는 너무 아쉬울뿐이다. 기내식!약간 다르다~ 닭고기도 옹골지고맛있다. 타이항공 기내식은 정말 좋다. 망고 푸딩도 먹을만 했지만저 샐러드 같은건 비추......... 맛있게 먹었던 싱하맥주!만약에 나중에 대만에 또 간다면당연히 타이항공 이용할 준비가 될 정도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