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시청 하고 있는폭풍의 여자...첫번째 수업이 10시 또는 12시에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진짜 재미있다. 얼마 전욕하면서 모두다 호청자(모두다 김치)를매일 시청 했는데 이 드라마도 그럴꺼 같다. 전개도 빠르고 주인공 캐릭터들이 극과 극을 달리고 연기도 잘해서 그런지 더 재미있다. 박선영은 쭈굴미이고 답답한 캐릭터 잘 어울리고 쓸데 없이 긍정적인 캐릭터도잘 소화하는거 같다. 다른 주인공인 고은미는 악녀 연기는 예전부터 잘해서 최고인데 왠지 모를 짠내 나는 느낌도 잘 나는거 같다. 강아지상? 눈이 커서 그런지 몰라도~ 출처 - 폭풍의 여자 지금 고은미는 바람 피고 있는 상대 배우는박준혁인데 실제로도 박준혁 부인&배우자&아내인채자연이랑 친구라고 한다. 친구 남편과 바람을 피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