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패스트푸드

롯데리아 착한아침 야채라이스불고기버거세트

Allharu 2014. 3. 26. 00:50

서울+경기도 북부지역 캠퍼스투어를 하면서

마지막날에는 의정부+양주시+동두천시 캠퍼스투어를

하기 위해 의정부에 있는 한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롯데리아에 갔다. 착한아침은 하는 곳도 있고 안하는

매장도 있고 결론은 개나소나 다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튼

착한아침 세트를 이용하기로 했다. 당시 가격은 얼마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게 함정! 음료수는 아침이다 보니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주문 했다.

 

 

야채라이스불고기와 아메리카노(HOT)이다.

 

 

 

 

아메리카노

맛은 없다...근데 커피라면 좋으니깐 넓은 마음으로 마시는거이다..(?)

 

 

 

 

원두의 맛을 느껴 BOAYO

 

 

 

 

정말 오랫만에 먹는 라이스버거이고 정식명칭은 야채라이스불고기이다.

초딩때 이후로 안먹은듯한 느낌이 든다......초등학교때 정말 유행이였으니깐......

 

 

 

 

우리 야채라이스불고기는요...

야채라이스번스 + 불고기패티 + 마요네즈 + 피클 + 커트레타스 + 슬라이스오니언 + 불고기소스

출처 - 롯데리아

 

 

 

 

맛은 그냥 그렇다. 먹기도 불편하지만 일단 밥 자체가

기름기가 많고 구운? 그런 뭐라고 해야 하나 그런 밥이라서

느끼하면서 식감도 좋은편이 아니라서 사실 입맛에 안맞고

라이스+패티의 조합은 실패인걸로 결론을 내리고 싶다. 패티까지

먹으니 아무리 양상추가 있더라도 너무 느글느글하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명언(?)처럼 모든 결과에는 이유가 있듯이(?) 라이스버거가

대중화가 못된건 나름 이유가 있는거 같다. 접근하기가 힘든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