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완, 타이페이) 자유여행 1일차, 타이항공(싱하맥주)

1일차, 2013. 09. 19

가족 첫 해외여행 타이완 타이베이

본격적으로 하는 과거 추억팔이 시작할게여

계절학기인데 이러고 있는게 맞는 내일부터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있는게 맞네요.....

첫 해외여행은 대만! 타이완! 

타이페이! 타이베이! 대만의 수도!라는거 

타이항공은 태국 국적기인데 당시는 대만 

여행이 덜 유명해서 추석 핫타임인데도 2월에

미리 예약하니 저렴이로 갈 수 있는 축복을 누렸다.

에어아시아

8월이면 부산에서 이용하게 될.....

괜히 방가웠읍니다.....................

하늘을 날때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너무 아름답고 왠지 모를 두려움도 있었다.

처음 먹어보는 기내식

나에게 비행기에서 먹은거라곤

2005년 대한항공 비행기에서 먹은 음료수가 전부

새우 살도 옹골지고 맛나다.

빵은 맛있는데 햄 있는 샐러드는 ㅂㄹ

한국인은 김치죠! 근데 도저히

김치, 고추장이랑 조합되지 않아서

안먹고 모닝빵 같은건 맛있게 먹었다.

Singha 싱하맥주 태국에서

유명하다고 하는데 진짜로 맛났다.

비행기에서 먹어서 그런가? 기분 탓인가?

암튼 꿀맛인걸로 결론을 내린다. 올해부터는

하이트진로가 공식 수입 한다는데 어서 수입해줘요.

그리고 하늘을 나는중_☆

잠은 무슨 2시간이 넘는 시간에

바깥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