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11번가에서 구입한 레인보우, 씨스타, 주니엘 음반~

 

 

 

 

 

이번에 알바 월급 타고 돈이 조금 생겨서 음반 좀 구입했어요! 예스24랑 리스뮤직에서

고민하다가 11번가 도서에서 T멤버쉽 10% 할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어요. +_+

10% 할인 혜택 받으니깐 확실히 저렴하더라고요. 저는 11번가 도서 음반쪽은 11번가에서

직접 판매한지 알았는데 거의 입점한 쇼핑몰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망설이긴 했지만

10%의 힘을 믿고.....비케이뮤직이라는 곳에서 구매 했어요! 다른곳보다 저렴하더라고요.

결론은 10% 할인 + 오케이캐시백 + 11번가 포인트를 총 동원해서 싸게 구매했어요~ㅠㅠㅠ

막상 사용하니깐 오케이캐시백이 살짝 아깝긴 하더라고요. 혹시 모르니깐 남겨둘껄 하는 아쉬움?

 

 

 

 

배송 완료. 일요일에 입금했는데 화요일에 도착 했으니깐 거의 하루만에 배송 되었다고 봐도 될듯~

 

 

 

 

제가 구매한 음반은

 

레인보우 미니 1집, 미니 2집, 미니 2집 리팩

씨스타 싱글 2집, 싱글 3집

주니엘 미니 1집, 미니 2집

 

이렇게 되요. 레인보우는 2월 중순에 1년 7개월만에 컴백한다고 하고 첫 정규음반이라고 하네요.

지금이라도 정규 앨범이 나와서 참 다행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벌써 5년차 그룹인데 말이죠.

5년 동안 발매한 음반이 달랑 저 세장이에요. -_-; 그리고 요즘 씨스타 음반 수집하기로 마음 먹어서

싱글 1집은 소장하고 있어서 2, 3집도 구매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일라일라, 나쁜사람을 뒤늦게 감상

하고 있는데 노래가 제 취향에 맞아서 미니 1집과 미니 2집도 같이 구매했어요. 처음에는 주니엘이라는

가수 뉴스 볼때마다 뭔 가수야? 했었는데 노래 감상하니깐 참 좋더라고요. 이번에 골든디스크 신인상도

수상했더라고요. 그런데 살짝 실망했던게 미니 2집이 가격이 더 저렴하길래...곡 수도 차이 없는데..왠일이야

했었는데 택배 받자마자 가격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참 허전한..구성 보이시나요? 가격값 하더라고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