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라오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비엔티엔 자유여행&배낭여행&해외여행

Allharu 2014. 9. 11. 12:00

2014년 8월 19일~8월 21일

여행 했던 라오스 2주간의 자유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국가이기도 하다. 그냥

처음에는 단순히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면서

주변국으로 가야지 그나마 덜 아까운거 같아서

계획하면서 단지 갔던 나라였는데 지금은 제일 그립다......



통화는 킵(Kip)이고

환율은 1달러=8,000킵이다.

그래서 대충 1,000킵=1,200원정도로 생각을 했다.

아무튼 한국돈으로는 환전 안되는걸로 기억?을 해서

맞나......환전은 왓타이공항에서 했다는 점~~~~~~~!




만약 라오스에서 숙소를 잡는다면

아묻따 비엔티안 시티센터에 잡기를 권유한다.

공항까지 10분? 걸리나......자잘한 시설&식당 모두다 있다.

라오키친이에서 먹은 식사다. 맛은 없었지만

그냥 즐거웠던 그때 그 시절~! 아 돌아가고싶다!!!!!!!!!!!!!!!!!!!!!




That Dam

탓담이라는곳 별거 없다.




내가 이용한 비엔티안 가든 호텔

위치도 굿굿굿

가격도 굿굿굿

방 넓이도 굿굿굿

시설도 굿굿굿

서비스도 굿굿굿

조식은 그냥




일식집에서 먹은 돈까스세트

유명한곳인지 사진이랑 싸인? 같은게 많았다.

가격도 나름 비싼편이지만 보통 4~5천원 정도?




메콩강

건너편은 태국이란다.

이곳에는 저녁이면 나이트마켓이 열린다.

라오스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곳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활기가 넘쳤다.




남푸분수

남푸가 분수라는 뜻이라고 한다.

여기 주변에는 식당이 둘러 쌓고 있다.




비어라오!

술집에서 이천원 조금 넘는 금액인가?

아......이때의 행복이란 그냥 가만히 있어도 행복~

서양인들이 대부분

손님이였다.




비엔티안 가든 호텔 조식이다.

이거랑 직접 조리해주는거 한개 선택 가능

누들로 먹었다가......화.......................ㅠㅠㅠ




조마베이커리에서

아메리카노와 스콘




나름 잘나가는

쇼핑몰

최소 신세계백화점




프랑스 개선문을 참고했다고 하나?

Patuxai(빠뚜사이)라는 곳이다. 여기서

즉석사진을 촬영을 했다. 이것도 추억인거야..........^^




라오스에서 좋다는

분당이라는곳에서 제일 시설

좋다고 하는 헬스장에서 헬스를 

하는 영광도 누렸다. 오천낍인가?

육천원? 이런 소소한 일상이

나를 너무 행복하게했다.




라오스에서 즐기는

서양 먹방 타임.........사실

현지음식이 맞지 않았다.....

그냥 냄새만 맡아도 별로라서

자연스럽게 도전도 안하게 된다.

 



저녁에 카페모카와

당근조각케익 꾸덕하고 맛나다.

조마베이커리




다음날은 쿠알라룸푸로 떠나는날.......

혼자 조용하게 숙소에서 맥주 타임이다.

타이거맥주와 대만 여행 할때 먹어서 유난히도

아련한 맥주로 남은 싱하맥주를 먹었는데 그때만큼의

감동은 아니지만 맛나다~!




다음날 아침 9시 넘어서 출국해야하는데

남은돈 싹쓸이 하러 조식도 안먹고 바로

조마베이커리로 가서 카페라떼인가? 그리고

정말 맛있던 브라우니다. 원래 안좋아하는데

여기 브라우니는 너무 맛있다. 그립다..........




공항 가기 전

5,000낍 = 육천원으로

그냥 더이상 흥정 안하고 갔다.

처음 이용한

툭툭이




그러나 결국 5,000킵

출금하고 DQ에서 먹은 핫도그이다.

처음에 칠리+치즈로 샀는데 떨어트려서

큽...........결국 그래도 돈은 여기서 오천킵

깔끔하게 다 사용을 했다. 소시지가 약하다......




이제 라오스를 떠날 시간

사실상 이틀 일정이였고 기대도 안했지만

너무 행복한 기억을 남아서 몇일 더 있을꺼 후회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