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라오스

라오스 자유여행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Dairy Queen,면세점 후기

Allharu 2014. 10. 3. 00:51

2014년 8월 21일(목)


드디어 라오스를 떠나는 날이다.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물가가 싸고 소소한데 떠나야 하다니

그것도 다음 여행지는 물가로 서민들 맘을

후려친다는 싱가포르였기에 더더욱 아쉬웠다.



당당하게 조식을 포기하고

조마베이커리로 향했다.




아이스 라떼 19,000킵

브라우니 12,000킵




나의 번호 26번




캬~

라떼 퀄리티




브라우니




견과류도 씹히고

촉촉하고 부드럽고

너무 맛있다. 왜 때문에

마지막날에 브라우니 맛을

알게 된거죠?????????????




그리고 아이스 라떼

비쥬얼부터 합격~




이렇읍니다.




맛있다.

근데 시간이 없어서

계속 흡입하고 바로 호텔로 떠났다.




비엔티안 가든 호텔

정말 마지막이구나...2주간 여행 중

제일 좋았던 호텔이였다.............큽...




호텔




직원분과 헬로우~하면서

인사했는데 라오스어로 안녕 정도는

배워둘껄...갑자기 후회감이 생겼다...




숙소의 모습

안락하고 좋다.




정리를 끝내고

체크아웃 하고 이제

공항으로 가는일만 남았다.




툭툭을 이용했다.

호텔 바로 앞에 있고 가격은

흥정하다가 50,000킵이다. 그것도

팔만낍인데 그나마 흥정 했다. 저 가격도

비싸지만(공항택시로 57,000킵) 그냥......

쿨하게 갔다.




캐리어




떠나는 기분_☆




아침인데 차가 별로 없었다.




수도 비엔티안의 풍경




뭔가 동물의 심정이 이해가 가는_☆




점점 공항에 다가온다.

10분 걸리나? 가깝다.




공항에 진입하는 길




떠나는 기사님~




왓타이 국제공항




에어아시아 체크인 했다.

돈이 있었다면 라오항공 이용했을텐데......




돈이 없어서 ATM에 가서

인출 했다. 여기 말고 한군데가 더 있다.




오만킵 인출~




식당도 있고




왓타이 국제공항의 외부




Dairy Queen




청포도 음료수와

치즈 핫도구를 주문했다.

칠리치즈핫도그 23,000킵

청포도주스 12,000킵




알고보니 태국계열의

프랜차이즈라고 한다. 




왜 핫도그가 평범하냐고 물으시다면

결국 떨어트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도 15,000킵이 남아서 오리지널 핫도그를 재주문




소시지는 큰데

뭔가 씹는 느낌도 안나고 맛이 별로다~




청포도 주스




그러다가 공항 구경을 했다.




왜 날씨가 좋은지...

막상 8월 20일이 관광데이였는데

이때는 날씨가 흐렸다...............




이색적인 풍경




기다리는 중...사람이 꽤 많았다~~~




그리고 면세점




haven duty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