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라오스

라오스 숙소 비엔티안 시티 가든 호텔 조식&조마베이커리

Allharu 2014. 9. 28. 22:55

아침에 일어나니

우기라서 그런가 새벽에

비가 내렸던거 같다. 아닌가?



아무튼 숙소가

조식 포함이니깐 조식 일단 구경하러 고고싱~




숙소는 카운터 바로 앞에 있다!




oh조식oh




수박, 바나나, 시리얼, 우유, 이상한 과일




커피믹스, 차, 버터, 잼, 식빵




음료 등등 있다.




생각보다는 실망했지만

하루 5만원인데 이정도면 감사하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먹기를 시작~

다들 서양인 밖에 없고 아침을

즐기는 여유란~정말 맛을 떠나서 행복했다.




숙소의 풍경




그리고 한가지 메뉴를

선택하면 조리해서 준다.




딸기잼과 버터




그리하여 치킨 누들로 주문~

얼큰한걸 먹고 싶었다.




...............? 채소 맛은 이상하고

닭고기는 돼지고기 같고 누들 맛은 이상하고

국물은 기름지고.........그냥 계란 요리나 주문 할껄...




입맛만 망치고

그냥 바로 투어 하기 시작~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한다.




흔한 라오스 풍경

지금은 그.리.워..................

슬퍼3 죄송.......




그러다가 간곳은

Joma Bakerycafe

조마베이커리카페라는 곳인데

라오스에서 유명하기도 하고 체인점으로

꽤 여러곳 있는 카페이기도 하다.




매장의 모습




운영시간은

365일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아침에도 사람들로 꽤 북적거렸다.




메뉴판




다양한 메뉴가 있다.




케익.....근데 먹기 싫어서 주문 안한~




다들 서양인




바깥 테라스




매장의 모습은 매우 깔끔하고 좋다.




2층까지 있다는...




2층에 올라가서




아침의 여유를 시작하였다.

아메리카노 아이스와 스콘과 

함께 하는 아침식사 시즌2


아메리카노 아이스 16,000킵

스콘 9,000킵

총 = 25,000킵


삼천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즐기는 행복이다.




스콘




아메리카노




진하고 맛나다~!

굿굿굿




그리고 물




스콘에 대한 기억은

집에서 만들어 먹다가 이상한

기억 밖에 없는데 너무 맛있다.




적당히 달콤하고

부드러우면서 너무 맛있어서 감탄 또 감탄!




깔끔한 인테리어

아침에 호텔 조식 누들 때문에(?)

조금 그랬는데 조마베이커리에서 입맛 힐링 한게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