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라오스

라오스 해외여행 비엔티엔(비엔티안) 가든 호텔(Vientiane Garden Hotel)

Allharu 2014. 9. 19. 00:00

이제야 시작하는

본격적인 리뷰는 바로

내가 2박 3일동안 머문

비엔티안 가든 호텔이다.

여행 하면서 두번째로 비쌌던

숙소였지만 시설이나 크기나 여러가지

종합하면 압도적으로 제일 좋았던 호텔이다.

안그래도 라오스가 좋았는데 호텔까지 좋아서 더 좋다.


KRW 89,584.00 

Vientiane Garden Hotel 

056 Sihome road. Ban sihome., Vientiane, Laos 

체크인 2014년 8월 19일 화요일 

체크아웃 2014년 8월 21일 목요일 

객실 종류 Superior Balcony



2시가 슬슬 될려고 하니

체크인도 해서 짐도 풀어야 

하고 샤워도 하고 휴식도 할겸 갔다.




호텔의 모습

바로 옆에는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는 뚝뚝 영업(?)을 한다.




들어가는길~




체크인 하고

내부로 진입 뭔가 서양 건물 같다.




숙소는 2층




수영장도 있다.

물도 깨끗하였읍니다.




화......

분위기 최고이시다!!!!!!

진짜 한가롭고 너무 너무 좋다.




2박 9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니..............




근데 너무 더워서 일단 숙소로~




이렇게 테라스?처럼

흡연 타임도 가질 수 있는데

비흡연자라서요_☆ 구로나 내 옆방에

있는 서양인들은 틈만 나면 여기서 담배를

피니깐 지나갈때마다 냄새가 많이 났다는게 함정_☆




수영중인 서양인들...

라오스 여행 하면서 대부분이

서양이였는데 숙소도 그랬다..동양인 한명?????




507호




우와

정말 그랬다.




이렇게 있고




도시바꺼 냉장고도 있다.




침대~

라오스 전통? 그런것인가.....무늬가




상당히 촌스러운 디자인




티비는 엘지!!!!!




이렇게 아련히 보이지만

바로 커텐으로 사생활 보호잼.....




화장실도 깨끗




샤워하는 공간도 넉넉한편이고

뜨거운물도 빵빵 터진다~




샤워용품도 있다.




삼성과 엘지의 동거.....




금고도 있고!!!!!!

진짜 좋다.




그리고 장농까지 있다.

제일 호화스러웠던 호텔




샤워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엠포인트마트에서 구매했던

비어라오와 빵가게에서 샀던 에그타르트




비어라오

너무 그리운 맥주

국내에서도 어서 팔아줘요




맛은 별로였지만

그래도 추억으로 남은

에그타르드 만약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한다면 다시 

가고 싶은 숙소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우기라서 그런가

3시가 되니깐 1시간동안 소나기처럼

엄청 쏟아졌다. 근데 어차피 숙소에서

잠깐 쉬고 돌아다닐 생각이였기에 비 오는 것도

나름 여유롭게 즐기면서 숙소에서 힐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