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드라마잡담

차승원 아들 차노아, 딸 차예니 및 부인&아내&배우자 이수진 친자 소송

Allharu 2014. 10. 6. 12:50
차승원은 저번에 아들 차노아로 인해서 한바탕 고생했는데 이제는 친부가 난리다. 딱 처음 기사가 나왔을때 사람들의 반응은 그냥 넘겼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니깐~

결국은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마음으로 낳은 아이라고 하고 차노아씨가 3살때 현재 아내 이수진씨와 결혼을 했다고 한다. 친부인 조모씨는 현재 소송을 한 이유가 1999년 차승원의 아내가 직접 쓴 책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를 문제 삼으면서 명예훼손을 했다고 1억 1천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했다고 한다. 

과연 이 상황에 최선인걸까? 상당히 의문스럽다. 그리고 현재 친부의 존재를 알게 된 차노아는 혼란스러울 상태라고............ 조모씨는 책의 내용은 거짓이고 조모씨는 이수진과 1988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5월 차노아(조상원)을 낳은 후 92년 5월 협의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니 문제는 마침 둘만의 아이처럼 낳은것처럼 해서 그걸로 유명해지고 거짓이라서 자신을 명예훼손 했다는 내용이다. 

출처 - SBS


하지만 내가 보기에 문제는 25년이 지난 상태에서 이러는 이유는 뭘까? 진정성이 의심된다. 정말 명예가 훼손이 되었는지 근데 그렇게 많은 금액을 요구하는것은 무엇인지 참......아이러니 하다. 막내딸 차예나는 2003년생인데 상당히 나이 차이가 많은거 보니 여러가지로 차승원이 참 대단한거 같다. 

멋지기도 하고 그리고 어느 누구도 의심 안하고 아버지 역할 잘하고 있는데 뭐 때문에 그런지 안타까울뿐이다..... 거짓말은 어쩔 수 없는데 이수진씨가 굳이 책을 내서 그래서 그런건가 여러가지로 차승원이 제일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