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399회 한글 특집 방송사고 김태호 PD,피디....(400회 특집)

무한도전 399회 한글 특집

매우 재미있게 봤지만 후반부에

갑자기 방송사고 나서 당황스러웠다.

왜 갑자기 라디오 특집 분량이 나오고

화면은 지지직 거리고 또 그거에 멈추지

않고 로고도 사라지고 효과음이랑 브금도

안나와서 날것(?)의 방송을 본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도대체 무슨 일이지..............

이걸 보면서 느낀게 편집의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느꼈다..뭔가 무도 같지도 않고 붕 뜬거 같고

현장에서 촬영한거 보면 막상 그렇게까지는 재미

없다고 하는데 이런게 편집의 힘이구나 느꼈던?

출처 -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확인 중이라고 하니깐

왜 때문에 그런지 나오고 간단하게 자막으로

사과할꺼 같긴 하다. 그래도 가장 기대 되는건

다음주에 하는 400회 특집이 제일 기대 된다.

박명수-정준하, 유재석-정형돈, 하하-노홍철

이렇게 여행 가는데 어떤 재미를 선보일지 궁금!

아무튼 얼릉 다음주

400회 특집 'begin again' 어서

보여줬으면 비긴 어게인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