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예능잡담

무한도전 9년 400회 간담회(박명수,유재석,정준하,정형돈,노홍철,하하)

Allharu 2014. 10. 10. 08:07

무한도전이 벌써 9년

그리고 400회라니 시간 

참 빠르다. 50회 특집 이렇게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400회이고 내년에는 10년이라니~

대단한 프로그램인거 같다.


2005년 무모한 도전, 2005년 

10월 무리한 도전, 그리고 지금 

무한도전까지 거의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다니 1년도 안되서

폐지 되는 프로그램이 정말 많은데 

2005년부터 유지하고 그리고 여전히 

시청률도 잘 나오는편이다.


그리고 누가 뭐래도 당연히 MBC 

간판 프로그램이다. 시청률도 상위권이고 

온라인 다시보기 이런쪽 매출도 높을 정도로 

여전히 사랑 받기 때문이다. 광고도 항상 완판인데

이거만큼 효자 프로그램이 있나 생각이 든다.


사진 출처 - MBC 블로그



10년 되가는 예능이 아직도 11~12% 정도

나오는게 대단한거 아닌가 싶다. 어차피 전체적으로

다른 매체, 종편 등 등장으로 이미 공중파 시청률


방송 : 토요일 저녁 6시 25분 

기획 : 전진수 

연출: 김태호, 김남호, 손창우


파이는 떨어진게 오래인데 여전히 저 시청률이

나오는데 예능 상위권 시청률이다는게 변함이 없다.

그만큼 여전히 잘 나가는 프로그램이라는거~

9년 400회 간담회를 통해서 지금까지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리고 내년 4월 10주년의

미래까지 함께 나눈다고 하니 오래 갔으면 좋겠다.


사진 출처 - MBC 블로그



전진수 CP는 400회를 조촐하게 

지나갈지 특별한 기획을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하는데 결국은 무한도전답게 잘 해낸다고 하니


이거만큼 제일 신뢰가는 말은 어디 있나? 생각이 

든다. 올해들어서 더 탄력 받는거 같아서 으쌰으쌰 

해서 시청률 15%도 넘었으면 한다.


물론 지금 멤버가 오리지널 6명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일 많은 시간을 해왔고 반응 올때부터 

같이 한 멤버라서 여전히 무한도전=6명이라는 공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