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드라마잡담

한예슬 컴백&주상욱 주연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윤영미 작가

Allharu 2014. 10. 19. 22:51

스파이명월 사건 이후

오랫만에 컴백하는 한예슬의

복귀작인 드라마 '미녀의 탄생'이다.

키이스트라는 소속사로 이적 한 뒤

첫 작품이기도 해서 여러모로 중요한 작품이다.


미녀의 탄생

2014. 11. 1 ~

매주 토, 일 밤 9시 55분 

연출 이창민

극본 윤영미


한태희(주상욱), 사라(한예슬), 이강준(정겨운), 

교채연(왕지혜), 한민혁(한상진), 교지훈(인교진)



출처 - 대본리딩 현장, SBS



윤영미 작가 

드라마 신 현모양처, 장화홍련, 

태양의 신부,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





출처 - SBS


기획의도

뚱뚱하고 우악스런 아줌마가 배신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버려진다. 죽음 직전 받은 성형수술로, 내면은 아줌마인데 겉은 미녀인 희한한 미녀가 탄생한다. 그녀가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쥘 수 있을까?


윤영미 작가는 드라마에서

주로 활동한 작가이고 최근

작품은 '잘 키운 딸 하나'인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련지~주상욱

연기 잘 하니깐 걱정은 안되긴 한다!

이런 로코에 정말 최적화된거 같다.


드라마 소재 자체는 뻔하고

재미있을꺼 같은데 어떻게 풀어나가는게

중요한거 같다. 주상욱은 능글 맞을꺼 같고

한예슬은 자기가 평소에 잘하는 그런 캐릭터

같아서 캐릭터 자체는 잘 소화할꺼 같은데......

등장인물, 인물관계도도 그렇고~작가+연출이 많이 중요할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