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스포츠] 김연아 남자친구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 결별&이별&전역

김연아-김원중 올해 3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는데 2012년 태릉 선수촌에서 만나 열애를 시작 했으니 2년 가까이? 된거 같은데 정확한 결별 시기는 애매하고 아무튼 결별 인정했다. 사람들 추측으로는 7월이라고 예상 하는거 같은데 6월 27일 마사지 업소 출연으로 떠들석 해서 대충 맞물리는거 같은데 결국은 우리는 알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서로 바쁘니 한달에 한 두번 데이트를 했다고 하는데 또 올림픽 때문에 바쁘기도 하고 김원중은 상무팀 소속으로 군 복무를 했기에 여러가지로 외적인 요소도 있었다. 그러나 김원중 선수가 올해 6월에  무단 이탈+마사지로 라스트팡까지 해줬으니 떠들석 하긴 했다. 

그나저나 내년 5월 아이스 쇼나 얼릉 관람하고 싶은~마음 뿐이다. 키스앤크라이 가고 싶지만 가격이 비싸고 그래도 저렴한 B석으로 가도  분위기 즐기기도 좋고 전체 동선이 다 보여서 괜찮은거 같다. 

출처 - 올댓스포츠

이번 열애설도 떠들석 하겠지만  아무래도 선수 은퇴해도 여전히 영향력이 큰 인물이기도 하고 첫 열애(?)설로 기사가 났기에 아무래도 결별 해도 이렇게 화제가 되는거 같다. 몇일 정도는 떠들석 할꺼 같은 느낌~이다. 김원중 선수는 1984년생이고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소속이다. 2012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B그룹 우승 2011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단체전 풀리그 동메달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군복무 할때 합숙 훈련 도중 숙소를 무단 이탈해서 향후 대표팀 선발 대상에서 무기한 제외라는 징계를 받았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면 6월 27일 오후 9시쯤 대표팀  코치에게 탄산음료를 사오겠다고 허락을 받고 바로 동료 선수 개인 차량 타고 숙소에서 약 3km떨어진 태국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2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았지만 숙소로 복귀하다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한달 이상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문제는 사건에 포함된 병사와 체육부대의 민간인 코치는 국방부의 처벌을 우려해 이 사실을 한 달 이상 숨겨왔지만 익명 용사가 제보를 해서 코치, 부대 간부 등 총 5명을 징계했고 일반 보직으로 변경 되었지만 결론은 전역도 잘했고 앞으로 대표팀 선발에 제외이지만......연아선수에게는 결코 좋지 않았던 그런 구 남자친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