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V 마인츠 05 박주호 선수 스위스 여자친구&딸&연봉&결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에서 '슈틸리케호의 멀티플레이어'라고 평가 받는 박주호가 스위스인 여자친구 사이에서 득녀를 했다는 소식이 소속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려졌다. 박주호 선수는 현재 24번(24 Joo-Ho Park)로 활약중이다.

박주호
1987년 1월 16일 
소속팀 FSV 마인츠 05 DF 수비수
학력 숭실대학교
데뷔 2008년 미토 홀리호크 입단

 

박주호 선수와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는 박주호가 2011∼2013년 스위스의 FC바젤이라는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할때 만났다고 한다. 지금의 여자친구가 스위스 FC바젤 구단에서 잠시 일을 도와주는 상태였는데 그 인연으로 최근 교제를 시작해 득녀까지 하게 되었다.

딸을 출산한 박주호의 여자친구는 현지 스위스인이며 나이는 20대 중반이고 6개 국어에 능통한 엘리트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현배는 학생이라고 한다.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박주호 선수는 기초군사훈련 받아야하고 여자친구는 학생이라서 앞으로 조율해야 하는 문제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병역 문제를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박지호 선수는 이미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합류해 금메달을 획득 했기 때문에 병역혜택 대상자라서 이번달 28일 논산으로 입대한다고 한다.

 

박주호 선수의 연봉은 바젤에서 마인츠로 이적할 당시 90만 유로(약 12억 7000만원) 정도였지만 이적 할 당시 연봉 협상 할때는 병역 문제가 해결 안된 상태에서의 금액이라서 지금이라면 연봉이 최소 2배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하는 상태라고 하고 28일 논산훈련소로 기초군사훈련 받으러 한국 입국 할때 엄청 화제 될 느낌이다.

 

기쁜 소식입니다!! grin 이모티콘 박주호 선수가 어제부로 건강하고 귀여운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두 모두 축하해주세요!

 

출처 - FSV 마인츠 05(분데스리가) 페이스북

 

2013년 스위스의 FC바젤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박주호는 올해 박주호는 2년 계약 연장 합의를 해서 2017년까지 뛰게 되고 같은 팀에 소속 된 구자철은 2018년까지 계약 기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