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말레이시아 행정수도 푸트라자야 여행(세종시 롤모델)

Allharu 2014. 12. 25. 09:50

2014년 8월 30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여행


이제 뭔가 한계가 온거 

같다. 곧 떠난다는 초조함도 

느껴졌지만 도대체 말레이시아에서 

뭐를 해야 할까? 생각이 들었다.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갈곳은 간거 같고 

실망했지만 가고 싶던 말라카도 갔고 어디 가야 해여.....?


이번에 소개 할곳은 말레이시아 

행정수도인 푸트라자야이다. 우리나라 

행정도시 세종시의 롤모델이기도 하고 

말레이시아 역시팽창하는 쿠알라룸푸르의 

기능을 분산 시키기 위한 계획 도시가 푸트라자야다.



아침에서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

너무 멋지다~




그러다가 결정한곳은 푸트라자야

KL SENTRAL에서 푸트라자야 가는

철도를 이용하면 편하다.




아침 풍경은 무언가

설레이게 하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자극을 받는데 큽~인생은 그렇잖아요.....?




그래도 오늘 일정은 나름

바쁠꺼 같아서 빨리 움직였다.

왜냐하면 푸트라자야에 대한 이렇다한

관광 정보도 없고 교통도 불편하기에

또 엄청난 습도형이 있기에 마음이 급했다.




GODIVA(고디바)

한번쯤 이용해야지 했는데

결국 대만 가오슝에서 이용을 했다.




NU SENTRAL




KLIA EKSPRES를

이용하면 되는데 바로 공항 가는

직통이 있고 여러곳 거쳐서 공항 가는

철도가 있는데 그 중에서 여러곳 거치는

기차를 이용하면 된다. TBS랑 푸트라자야 등을 경유 한다.




그러다가 들린 Chatime(차타임)

펄 밀크티 6.9링깃




푸트라자야로 가는

요금은 9.5링깃




개찰구를 지나




기다렸다.




이렇게 경유해서 공항으로 간다.

푸트라자야는 두번째 정거장이다.




티켓~




요건요건

바로 직통으로 가는거랍니다~




다시 또 기다리고......




바로바로 오니깐 사실

지겹지는 않다. 아무튼 탑승ㅋ




쾌적하고

와이파이 빵빵 터지고

사람도 없고 여행하면서 마음 편했던 순간 중 하나다.




TBS

다음 정거장이다.




10시에 출발해서

10시 22분에 도착 완료.




뭔가 낯선 모습이

신비롭기도 했지만 두렵고

왠지 귀찮을듯한 스멜도...........(역시나)




뭐야




버스 탑승할려고 알아봤지만

실패

괜히 시간 아까워서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요금은 11.5링깃 저렴이

핑크 모스크로 가줘요!!!!!!

이랬는데 알고 보니 푸트라 모스크이다.




에어컨도 안나오고

덥지고 솔직히 마음은

불안해서 구글지도 확인하고




결론은 잘 도착했다.

그러니 괜히 의심했던 

소비자로서 미안해졌다.


2014년 8월 30일(토)

Chatime(차타임) 펄 밀크티 6.9링깃

KL 센트럴->푸트라자야 9.5링깃

택시 11.5링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