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예능잡담

[알스컴퍼니] 류시원 아내,부인,배우자&딸 류현서 이혼 소송

Allharu 2014. 12. 26. 13:08

다들 가족과 행복한 Christmas 보내세요~!!!!사랑하는 딸과 함께해서 외롭지 않네요~♡"라고 SNS에 글을 올렸던 류시원은 현재 이혼 소송 진행중이다. 


현재 3년에 걸친 이혼 소송은 내년 1월 21일 이혼 소송 선고 기일 예정이라는데 양측 모두 친권과 양육권 지킬려고 해서 어떻게 될련지 현재 류시원은 알스컴퍼니 소속 대표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다. 

류시원은 10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0살 연하인 무용을 전공한 조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는데 러브스토리는 류시원과 예비신부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이듬해 1월 딸을 얻었다. 


참고로 류시원이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으로 발전 하게 되었다고 한다.그러나 결혼한 지 1년 5개월 만인 2012년 3월 아내 조 모씨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내면서 파경을 맞이 하게 되었고 류시원 아내는 류시원이 자신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 했고 폭행을 했다고 했지만 류시원은 위치추적은 인정하고 폭행은 부인한 상태이다. 

 

한편 류시원은 폭행·협박·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이 되었다. 류시원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 냈는데

'잘지내고는 있는지. 얼마나 컸을까?지금이 평생 효도할 만큼 예쁠 때라고 하던데.사진이라도 보고싶었는데.그것조차도 너무 무정하다.후.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내 딸.항상 아빠는 너만 생각하고 있는 거 잊으면 안돼.  '비록 함께 하진 못 했지만우리 아가 생일 너무 축하해.아빠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아빠 잊으면 안 돼요.한 순간도 널 잊은 적이 없단다.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다음 생일엔 꼭 같이 할게.사랑해. 아가야. 너무 기쁜 날,너무 슬픈 아빠가.'


출처 - 류시원 페이스북


라고 표현할 정도로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왔으니 아무튼 양측이 너무 강경한 입장이라서 결과를 더 지켜봐야 할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