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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라오스 비엔티엔&비엔티안 국제공항->쿠알라룸푸르 기내식(AK 553)

Allharu 2015. 2. 18. 00:00

2박 3일 짧은 라오스 여행을 끝내고 이제 다시 쿠알라룸푸르로 가야 할 시간이다. 어찌나 아쉽던지.....라오스 아무런 매력도 못느끼던 그때 그 시절 나일리가요!!!!!!! 다시 라오스로 꼭 가고 싶읍니다.


AirAsia

547.00 MYR 

AK 552 

Airbus A320

Kuala Lumpur (KUL) 08월 19일 2014, 7:35 

Vientiane (VTE) 08월 19일 2014, 9:10 


AK 553 

Airbus A320

Vientiane (VTE) 08월 21일 2014, 9:40 

Kuala Lumpur (KUL) 08월 21일 2014, 13:25



AK 553, Airbus A320 점점 항공기에 알아가는것도 재미있읍니다!




몇일 전 라오스 갈때보다는 좀 붐볐다.




라오스는 너무 아쉬웠다. 일정이 짧아서~~~~~~




에어아시아 기내식이 별로라는 네티즌맘들의 따끈한 조언도 들었고 그래도 괜찮을꺼야~하면서 먹었지만 큽.....그러나 이미 인터넷으로 예약 다 해놨기에 그냥 드세요. 




말레이시아 현지 음식 매력에 푹 빠지기 위해 Pak Nasser의 나시 레막 4,900원를 주문 했는데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침에 주로 먹는다고 한다. 삶은 달걀, 멸치볶음 등등 있는......




냄새부터 강력 했다.




뭐지




치킨이세요.....?



한국에서도 안먹는 멸치 볶음




땅콩이였던가




제일 맛있었던 삶은 달걀...........아무튼 이 메뉴는 스멜로 소비자를 공격 했다.




현명한 선택이였던 9.00 MYR, 버터와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팬케이크




기대중




팬케이크 3장이다!




시럽이랑 버터도 같이 준다. 저가항공사라고 무시하지 말라!




버터와 시럽을 뿌려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먹방 타임이 끊기면 안되기에 초코라떼인가? 주문 했다.




기내에서 주문하면 그렇듯이~인스턴트 봉지로 되어 있는걸 즉.시.개.봉.해.서 뜨거운물에 즉.시.제.조.한.다 나름 먹을만 했던 음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