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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여행 암스테르담 중앙역&트램&스타벅스

Allharu 2015. 3. 26. 23:33

2015년 1월 26일(월)

유럽 네덜란드 여행


2달이 지난 시점에서 작성할려고 하니깐 뭔가 귀찮고...........설레이기도 하면서도 그냥 귀찮고...딱 이런 느낌인거 같다...정말 잠깐이라도 암스테르담 여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기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그러나 날씨가 왜 때문에 그래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생각보다 너무 어둡고 그래도 길거리라도 걷자는 마음으로 살짝 두려움도 있긴 했지만 걷기 시작하였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어둡고 예쁘다.




시내에 트램이 지나가니 여기가 유럽이구나~생각이 들었다. 물론 홍콩에서도 본적 있지만 확실히 유럽에서 보니깐(?) 더 색다르긴 했다.




여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갈려고 했으나 오픈시간이 아니라서 포기




그래도 네덜란드에서 음식 하나라도 먹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ALLSTAR라는 식당으로 갔다.




아침에 손님도 없는데 몇팀 안되는 손님 중 한국인 관광객도 보였다.




ALLSTAR 브렉퍼스트 4.85유로 + 커피 2.25유로 = 7.1유로




이것들아 이게 유럽 식사다.......는 맛 없다.




곧 공항으로 가야 하기에(?) 그냥 계속 걷기만 했다.




KFC




너무너무 예뻤다. 정말 너무 예뻐서 계속 카메라로 담을 정도로 너무 아름다웠다.




아침 네덜란드 풍경은 트램이 씁쓸하면서 운치 있는 분위기를 더 해주는듯 싶다.




맥도날드도 보이고




아주 독특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스타벅스로 갔다.




아침이라서 한산한 스타벅스




바깥 풍경




아이스 아메리카노 2.55유로




천장이 매우 높았던 스타벅스




이제 다시 중앙역으로 가야 하기에 나왔는데 꽤 밝아졌다.




아침이여도 아름다운 암스테르담




드디어 도착한 암스테르담 중앙역이다. 고풍적이고 크고 정말 멋졌다.




계속 촬영하고 암스테르담 중앙역 -> 스키폴 국제공항 공항철도 5.1유로




스키폴 국제공항 앞에 있는 Iamsterdam에서 외국인 커플도 촬영 해주고 나도 촬영해주라고 부탁 했지만..........저한테 왜 그래여......? 아주 작게 전신 보이고 흔들리고 그렇지만 내 자신이 나온 몇장 없는 소중한 사진이라서 삭제를 안한게 함정이시다.




쇼핑몰 같던 공항 내부




출국심사를 다시 받으면서 내 티켓을 보면서 여 구역이 아니라고 출국심사하는 직원이 말했지만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곳 보관함에 물건이 있어서 가야한다고 말하니 오케이 하면서 보내주셨다.




마사지 기계 5분에 2유로에 받았다.


2015년 1월 26일(월)

ALLSTAR 브렉퍼스트 4.85유로 + 커피 2.25유로 = 7.1유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2.55유로

암스테르담 중앙역 -> 스키폴 국제공항 공항철도 5.1유로

마사지 2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