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소속사 KMOONfnd] 이문세 아내,부인,배우자&아들&빌딩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이문세는 오랫만에 컴백을 한다. 이문세는 1959년생으로 1978년 CBS 세븐틴 MC로 20살에 데뷔를 했다.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는 첫 만남은 옴니버스 콘서트에서 우연히 소개로 만났으며 특출한 미모는 아니지만 조신한 모습에 시선이 갔다고 한다. 

이문세 아내 집안도 화려한데 이문세의 장모는 이화여자대학교 학장, 장인어른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학장이였으니 아내 집안은 그야말로 교육자 집안이였다고 한다. 

처가댁은 무남독녀 아내의 공부를 위해 이문세와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하며 그리고 아내는 이미 결혼하기 전에도 이미 공인의 딸이여서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는데 이문세는 결혼하면 사생활을 지켜준다고 약속을 해서 어떠한 인터뷰나 사진을 촬영한적이 없어서 한번도 공개 된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문세 아내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지자 각자의 집에서 나와 보름동안 전국 여행을 했는데 지금의 아내는 그때가 제일 멋있었다고 말할 정도니 로맨틱보이인거 같다. 아무튼 그런 보름 간의 여행 덕분(?)에 처가에서는 결국 이문세와 아내의 진정한 사랑을 인정하고 결혼을 승락하게 되고 골인했다고 한다. 

출처 - 이문세 페이스북

아내와의 사이에서  외아들이 있는데 쟈산 유산 상속에 관련해서도 자신의 재산을 모두 물려주는것은 자신의 아들을 망치는 길이라고 신념을 밝혔는데 이러한 계기로는 자신의 부모님도 자식에게 유산을 물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끼리 단합이 가능했다고 하고 그래도 아들에게는 3,000만원이라는 금액으로 기본적인 관리 금액은 줬다고 하는데 2010년 트위터로 깜짝 이벤트로 아들 사진을 공개할 당시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했다고 하니 25살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출처 - 이문세 페이스북

힐링캠프로 예능 출연 나들이도 컴백과 맞물리는데 본업인 가수로 컴백하는데 정규 앨범 15집이며 준비기간 3년이고 韓美 2개국 녹음을 진행 할정도로 철저하게 준비한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4월7일 발매를 하고 4월 15일부터는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공연 한다고 하는데 피쳐링으로는 나얼, 슈퍼주니어 규현, 김광민이 참여했다고 한다. 

또한 이문세 청담동에 있는 빌딩으로 유명한데 2011년 10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 대지면적 277㎡, 지하 1층, 지상 2층 단독주택을 매입 했는데 이문세는 노후된 주택을 제대로 활용한 사례로도 꼽힌다고 한다. 

부인과 공동소유이며 중요한건 토지와 건물을 22억원에 대출없이 현금으로 지불 했다고 하는데 이문세 전성기가 얼마였는데 당연한거 같다. 현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사용 되고 있으며 월 임대료만 2,000만원 수익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