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주미 배우자&남편&아들

KBS 2TV '용감한 가족'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편에 출연한 박주미가 박명수랑 호흡이 좋아서 더 호감이 됐다. 박주미는 1972년으로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졸업 했으며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다.

박주미가 용감한 가족을 선택한 이유는 평소에 요리와 인테리어에 관심도 많기도 하고 요리와 살림을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고 6일 동안 샤워를 못하는 불편함이 있어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하는데 털털하면서 박명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 했는데 케미도 좋아서 딱이였다.

마지막회에서는 박명수가 아내(한수민) 조심 하라고 경고하는것도 웃겼고 캄보디아, 라오스에 이어서 다른 나라에서 기존 출연진으로 또 용감한 가족들 촬영하기를 바라는데 기존 출연자들의 호흡도 좋고 이제 어느정도 적응 한거 같아서 좋았다.

그래서 시청자(?) 입장에서도 캄보디아편보다는 라오스편이 시청하기에 한결 편했다. 그래도 바라는건 아무래도 최소 어느정도 인프라에 갖춰진곳에서 촬영 해야지 서로가 편한거 같다.

박주미는 동갑내기 남편과 2000년 11월 25일 처음 만나서 2001년 6월 25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블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만난 지 7개월, 사귄 지 6개월만에 결혼 할 정도니 초스피드 결혼이였고 2002년 첫째 아들 득남, 2007년 둘째 아들 득남 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접었는데 박주미는 성격 상 두가지 일을 못하고 일보다 아이가 훨씬 더 소중했다고 한다.

박주미 남편은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장남 이장원으로 한국외대 경영학과 학사에 미국 유학을 다녀 왔고 회사인 광성하이텍은 1982년 설립 되어서 가죽원단 제조와 판매를 하는 회사이며 연 매출이 수백억이 되는 중견기업이라고 한다.

출처 - 용감한 가족

현재 박주미는 작년에 레젤이엔엠 코리아와 전속계약 만료 되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해서 활동하고 있는데 차기작으로 활동 했으면 하는데 명수잡는새댁 컨셉으로 투입 되었지만 뜻밖의 케미여서 재미있었다. 나에게는 소소하고 힐링 예능이였는데 마지막회 시청률이 5.3%였는데 그래도 넷상 반응에 비하면 나름 무난한 시청률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