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이부진 대표이사&남편,배우자 임우재&아들

이부진 

연세대학교 아동학 학사 

1995 삼성복지재단 기획지원팀 입사

임우재 

단국대학교 전자계산학 학사 

1995 삼성물산 입사

요즘 화제를 모으는 이부진 VS 임우재 이혼 소송인데 작년 10월 이부진 신라면세점 대표이사의 소송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는데 재벌가 장녀-평사원의 결혼이라서 더 화제를 모아서 의외이기도 했다.

2001년 호텔신라 기획부장으로 호텔신라에 입사해 2010년 12월 호텔신라 사장을 역임 하면서 호텔신라의 매출을 올렸을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향수&화장품 전 매장에 대한 독점 운영권을 취득 했는데 우리나라 면세점 해외 면세점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하고 2020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출처 - 호텔신라

그 뿐만 마카오 면세점 운영권까지 취득했다고 하는데 현재 호텔신라는 호텔사업부(서울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 면세유통사업부, 생활레저사업부 3개의 사업부로 나누어져 있다.

호텔신라 매출

2010년 1조 4,524억원 

2011년 1조 7,984억원

2012년 2조 2,196억원 

2013년 2조 2,969억원 

2014년 2조 9,089억원

2010년부터 2014년 매출을 살펴 보면 꾸준히 상승하면서 2014년에는 3조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부진 사장은 면세점 글로벌화로 싱가포르, 마카오공항, 기내 면세점기업 디패스 인수 호텔사업 확장으로 비지니스호텔 자회사 신라스테이, 신라스테이 3개점 오픈, 7개점 추가 예정, 중국 시안 호텔사업 추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작년 10월 이혼 소송 이후 이혼조정이 결렬 되었는는데 4월 9일 호텔신라 대표이사 이부진, 남편 삼성전기 부사장 임우재 이혼 소송 첫 재판이 열렸지만 임우재 측은 이혼 사유가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며 친권과 양육권에 관해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서 별다른 성과 없이 15분만에 끝났다고 한다. 지금 두 측이 강력하게 주장하는건 친권, 양육권이며 어떻게든 자신이 양육하겠다는 의견이 팽팽해서 아마도 양육에 관련해서 계속 갈등이 있는거 같다.

1995년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은 단국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그룹 계열사인 에스원의 사업기획실 전산실에 평사원으로 입사를 했고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는 삼성복지재단 기획지원팀에 입사를 하면서 삼성 사회봉사활동을 하게 되면서 재벌가 장녀-평사원의 러브스토리가 시작 되었으며 1998년 8월 결혼하고 2007년엔 아들을 낳았다. 

임우재는 2000년 삼성물산 도쿄주재원, 삼성전자 미주본사 전략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으며 2005년 1월 삼성전기 기획팀담당 상무보 발령이 나면서 본격적으로 삼성가에서 일을하기 시작 했다. 이렇게 보면 서로 사랑하더라도 애초부터 태어난 환경부터 다르니 점점 부딪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