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기획사

얼반웍스이엔티 소속 연예인(김종국,소야,윤태영,유아라,임성언)

Allharu 2015. 4. 6. 01:57

(주)얼반웍스미디어는 2009년 3월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사로 출발한 회사이며 얼반웍스미디어 대표는 허건 대표이며 자회사 얼반웍스이엔티는 2013년 5월 설립 되어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이며 김지영, 남성진 부부와 윤태영, 임성언, 김지영 남동생 김태한, 유아라, 김종국, 소야 등이 소속 되어 있다.


연기사업부 

김지영, 남성진, 윤태영, 임성언, 환승언, 김태한, 이빛나, 김보배, 허태희, 유아라 

음반사업부 

김종국, 소야, KK, Nashow


2013년 9월 김지영&김태한&임성언 전속계약

2014년 2월 이빛나 전속계약

2014년 3월 윤태영 전속계약

2014년 5월 김종국&소야 전속계약

2014년 10월 헬로비너스 출신 유아라 전속계약

특이한점은 김종국이 15년 간의 1인 기획사를 청산 하고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건데 모회사인 얼반웍스미디어는 런닝맨 제작사라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연기사업부, 음반 사업부 나누어져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연기사업부가 더 라인업이 화려한거 같다. 특히 유아라는 헬로비너스가 판타지오-플레디스 합작 그룹이였는데 프로젝트가 끝나자 플레디스 소속인 유아라는 헬로비너스를 탈퇴하고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에서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활동 했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출처 - 얼반웍스미디어 홈페이지

얼반웍스미디어가 제작한 프로그램이 김정은의 초콜릿, 키스 앤 크라이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엄지의 제왕, 꿀단지, 건강의 품격 등을 제작 했는데 주로 SBS와 제작을 했던거 같고 최근에는 종편에도 진출하고 있다. 


중국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투자 중인데 중국과 공동제작으로 중국판 런닝맨 '달려라형제(奔跑吧兄弟)', 남신여신(男神女神) 1, 2, 인생제1차(人生第一次), 의사이니까 등을 공동제작 하면서 런닝맨 이후 중국 시장에 공들이는거 같은데 워낙 런닝맨 인기가 아시아쪽에서는 거대하니깐 가능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