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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항공 비즈니스석 기내식&좌석 인천,쿠알라룸푸르

Allharu 2015. 4. 10. 15:30

처음 이용하는 비지니스석을 말레이시아항공을 통해 이용 했는데 비수기+쿠알라룸푸르 경유 방콕, 양곤 방문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저렴해서 지금 아니면 언제 이용하겠냐는 생각으로 직항도 있는데 굳이 경유를 하면서 돈을 더 지불하면서도 오직 비지니스석 체험 하나만을 바라 보고 말레이시아항공을 이용 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페낭->쿠알라룸푸르 노선의 말레이시아 국내선을 제외하고 두번째이다.

MH67(MH067)

Airbus A330-300

출발(Departure) 서울, Incheon Intl Arpt (ICN) 09 MAR15 11:00

도착(Arrival)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 International Arpt (KUL) 09 MAR15 16:45

비지니스석 36석

이코노미석 247석

총 = 283석


이번 말레이시아항공 인천->쿠알라룸푸는 총 2편으로 준비 되어 있으며 비행기&기내식 카테고리인만큼 정말 상세하게 하나하나 소개 할려고 한다. 그 이유는 첫 비지니스석이라서 하나도 놓치지 않을꺼에요~라는 맘으로 열심히 촬영했기 때문이다. 방콕->쿠알라룸푸르, 양곤->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인천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사진 갯수를 보는 재미도 있을것이다.



이번에 이용할 비행기는 Airbus A330-300(에어버스 A330-300)인데 중장거리용 비행기라고 한다. 깔끔하고 예뻐요.




108 게이트.....처음으로 라운지도 이용하고 셔틀트레인 이용해도 행복하쟈냐여......




깔끔하고 예쁘다.




비즈니스석으로 고고싱




소비자 지금 당장 언능 걸어갑니다......




비즈니스석 좌석 구조는 2 - 2 - 2 X 6줄 = 36석이다. 이 날 총 9명의 승객이 이용을 했다. 혼자서 촬영을 하니깐 남자 승무원분이 촬영도 해주시고 그냥 이 자체가 너무 행복했다. 소비자 기분 점핑점핑업~




커버, 담요, 베개 이렇게 구성 되어있다.




푹신푹신하고 좋읍니다!




이것들아 이게 말레이시아항공 비즈니스석이다. 




저 떠나여.......




이별의 시간......




다리도 편하고...




사람도 없어서 내 옆자리도 비어 있어서 더 좋았다.




그냥 아무 신문이나 겟......




리모콘




독서등




웰컴 드링크로는 애플주스




상황에 따라서 좌석 조절이 가능하다.




물수건도 주신다.




콘센트




썰렁하다.




다시 한번 촬영




헤드폰




베트남항공이 보인다. 작년 말레이시아 여행때 베트남항공을 이용해 베트남을 경유하면 워낙 저렴하길래 한때 고민 했지만 결국은 에어아시아잼........저 이제 떠나여......




화장실




이렇게 구비 되어 있다. 칫솔, 치약은 없다.




깔끔한 내부




귀찮아도 파워블로그의 운명이랄까.....?




또 촬영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가? 아무튼 이걸 착용 하면 조용해져서 VOD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아도 헤드폰을 착용하면서 조용한 여행을 즐겼다.....헤드폰을 착용 하니깐 기내에서 소음이 얼마나 큰지 다시 알게 되었다.....




언어는 영어, 말레이어.....난 고학년&취준생이니깐 영어로 해도 극복 가능^^!




식탁보




땅콩도 낭낭하게 먹고.....




쿠알라룸푸르 입국 심사할때 따로 입국심사(?) 카운터가 있다고 하는데 환승할꺼라서 필요없다는.......




메뉴




비즈니스석 메뉴




말레이시아항공의 상징적인 비즈니스 메뉴인 사테가 제공이 된다. 사테 이야기도 있는데 아무튼 토익 파트7 지문 읽듯이 읽으니 대충 이해는 됐다......고학년이니깐.......

아무튼 비즈니스석에는 말레이시아 전통 꼬치 Satay(사테)가 제공이 되는데 닭고기, 소고기 중 선택이 가능한데 원하는데로 먹을 수 있으며 양파&오이도 함께 제공이 되는데 사테는 말레이시아항공의 비즈니스석맘들을 승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쿠알라룸푸르-인천은 나시레막, 치즈 오믈렛, 대구요리가 제공이 된다.




다 관심 없고 나는 현재 인천->쿠알라룸푸르가 궁금 할뿐...소고기로 주세요...




정말 다양한 메뉴...




이륙 후 좌석 벨트 사인이 꺼지면 그때부터 서비스가 제공이 되고 음료는 샴페인으로 주문 했다.




샴페인과 즐기는 말레이시아 전통 꼬치 사테




물수건 그리고 샴페인과 함께.....도대체 물수건이 몇번 제공 되는지 정말로 여러번 주신다...(좋아서 그래요)




말레이시아항공 로고 참 예쁘다.




소고기 1, 닭고기 1로 주세요.




아쉬운것은 땅콩 소스가 정말로 달다.....나란 소비자는 땅콩 소스랑은 적성(?)에 안맞는거 같고 닭고기는 먹을만 했지만 소고기는 그저 그랬다. 그래도 사이드(?)로 나오는 오이랑 양파는 참 맛있었다. 이제 다음에 메인 메뉴&디저트 타임을 소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