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기획사

SM C&C 울림엔터테인먼트(인피니트,러블리즈) 이중엽 대표이사

Allharu 2015. 4. 16. 08:32

오늘 소개할 소속사는 SM과 인수합병한 울림엔터테인먼트이다. 울림은 2003년 설립 되어 독특한 음악을 선보였지만 2010년 인피니트를 데뷔 시키면서 아이돌 소속사로 노선을 바꾸면서 지금은 인피니트 소속의 아이돌 소속사로 유명하지만 과거에는 에픽하이 소속사로 더 유명했다.


2013년 SM C&C과 인수 합병으로 계열사가 되었지만 독자적인 울림레이블(Woolim Label)를 운영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어서 SM에 소속 되어 있을 뿐이지 그 전과는 다른게 없다.


즉, SM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음악 배급, 유통, 부가 사업을 진행하고 SM C&C는 레이블화로 사업을 다각화 한다고 하고 실제로도 독자적으로 인피니트, 러블리즈도 컴백하고 있다.


출처 -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가수&작곡가

넬(김종완, 이재경, 이정훈, 정재원), 지선, 인피니트(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호야, 엘, 이성종), 테이스티(대룡, 소룡),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 Rphabet(BEE, Razer), 김민석


과거 소속 연예인&가수

과거 소속 연예인 김동률,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 우수, 페니, 강균성, 스트로베리 필즈(사이퍼), 진보

S.M. Culture & Contents

매니지먼트 배우 강예원, 김수로, 김하늘, 장동건, 한채영 등, 예능MC분야 강호동, 김병만, 신동엽, 전현무, 김태현 등

프로덕션 우리동네 예체능, 인간의 조건 등 

레이블 울림엔터테인먼트

트레블&투어 투어 익스프레스, 호텔트리스 등


SM C&C 매출 추이

2010년 187억 

2011년 163억 

2012년 195억 

2013년 575억 

2014년 626억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인피니트는 5월 컴백을 예고 한적 있는데 인피니트 2012년 매출이 103억이니깐 중소기획사에서 스윗튠과의 계속된 작업으로 독자적인 음악 색깔로 이렇게 대박난게 더 대단한거 같다. 작년 데뷔한 러블리즈는 정규 1집 리패키지 활동 '안녕(Hi~)'을 하고 있으며 이중엽 대표이사는 1993년 매니저로 일을 하기 시작해서 어느새 20년 이상 연예계에 몸담고 있으며 현재 '울림'이라는 회사명은 2003년 창립 당시 소속 가수였던 김동률이 지어준 회사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