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0일(화)
태국 수도 방콕 여행
벌써 2일차이다. 첫날은 비행기&공항&라운지에서 시간 다 보내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 된다.
그러나 태국 방콕 방문한 자체가 호텔에서 푹 쉬면서 쇼핑몰 가서 식사하고 마사지 받고 별다른 욕심 없이 방문한 방콕이기도 하다.
그래서 택시 탑승하면서 엄청난 교통 체증을 경험하면서 카오산로드까지 가고 싶다는 생각도 안하고 관광지 자체를 안하고 호텔-쇼핑몰-마사지의 무한 반복이였다.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날씨가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흐린 날씨보다는 나으니 감사하겠읍니다.
호텔 내부......하필이면 에어컨 실외기가 비둘기 핫플레이스라서 계속 창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
호텔 내부
D Varee Diva Bally Sukhumvit Hotel
가격도 저렴하고......
5층을 통해서 수영장으로 가야 한다.
5층에서 따로 계단을 올라가야지 수영장&헬스장이 나온다.
너무나도 아담한 헬스장이라서 투숙객 당황쓰.......그래도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걸로 만족
실외 수영장
방콕은 이런 재미로 방문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심에서 즐기는 힐링이랄까?
걸어서
세븐일레븐에 방문 했는데 그냥 방콕 걸어다니면 보이는게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인거 같다.
흔한 길거리 노점상인데 이곳 뿐만 아니라 많은 노점상의 그릇 세척 하는 모습 보고 혼자서 불매 운동(?)을 했다.
식사하러 터미널21로 가는길
엄청난 교통체증을 자랑하는 방콕......관광객 스트레스 받아여......그나마 방콕 직딩 여러분들 출근 다 끝난 시간대라서 저정도이다.
5층인가? 6층으로 올라가면 푸드센터가 크게 있다는걸 뒤늦게 알았지만 당시 내 개념속으로는 푸드코트=지하로 생각하기에 지하로 갔는데 지하는 슈퍼마켓과 푸드코트 같은곳이 작게 있다. 백화점 느낌이랄까.....
방문한곳은 Thai Street Food Express
계란 후라이 추가해서 100바트
정말 무난하면서 먹을만 했다. 여행하면서 그 나라 음식에 도전 하는것도 안좋아하고 점점 안전한 볶음밥, 파스타 아니면 햄버거 이런것만 공략하는거 같다.
수라간도 있는데 보통 쇼핑몰에 최소 한곳은 있는거 같고 그 외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진출 했다.
5층 아이스 몬스터
토핑 2개를 선택 할 수 있는 75바트로 주문
토핑은 망고랑 블루베리로
정말 달긴 했지만 먹을만 했고 망고도 직접 손질하는걸 보았읍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쇼핑몰......하지만 다른곳이 더 크다.
이분 최소 쇼핑몰 매니아.....방콕에서는 계속 쇼핑몰만 갔던거 같다.
2015년 3월 10일(화)
Thai Street Food Express 100바트
아이스몬스터 75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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