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5 미국 괌

괌 여행 맛집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

Allharu 2015. 6. 19. 05:00

2015년 5월 24일(일)

괌 여행


3박 4일이여도 마지막날은 아침 6시 비행기이니깐 사실상 여행 마지막이라서 아쉽기도 했다.


오늘 하루 에그 앤 띵스 -> 갤러리아 -> 마이크로네시아몰 -> GPO&ROSS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한식 먹을까? 했지만 가족의 반대로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로 갔다.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는 마이크로네시아몰&로스에서 도보로 10분~15분이면 갈 수 있는곳이다. 가는게 어렵지가 않아서 도보로 방문해도 충분할듯 싶다.



풍경.......




BANK OF GUAM 바로 건너편에 있으니 이 건물을 기준으로 찾아도 문제가 없다.




바로 건너편이 아니라(?) 살짝만 걸어가면......




이렇게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가 나온다.




뭔가 아웃백 느낌




우리나라 아웃백과 가격대가 비슷하거나 살짝 저렴한거 같기도 하고......그냥 비슷한거 같다.




음료와 맥주




이런맛에 여행합니다......(?)




맛있다! 꿀맛~




빵도 따끈따끈하고 맛있고




아보카도 샐러드인가 됐는데.....




음식 주문 하면 실패 확률이 제일 낮은 재료가 새우인거 같다.




새우가 정말 맛있다.




하트 모양의 닭고기




돼지 등갈비인가? 그랬는데 살짝 느끼한거 같긴 했지만 맛있다. 괌 여행에서 느끼는거지만 사이드로 밥을 선택하면 정말 많이 준다.




이제 떠나야 할게 아쉬울뿐이다. 69.8달러




GPO에서 택시를 탑승해 갤러리아로 와서 쇼핑을 했다. 택시비 12달러인가? 그랬다.




숙소로 가는길은 택시 이용할까?하다가 이것도 추억이라서 괌 호텔을 연결하는 버스를 탑승하고 갔다. 4달러 X 3명 = 12달러




이렇게 마무리 하는것은 아쉬워서 내가 머문 숙소 피에스타 리조트 1층에 있는 하겐다즈로 갔다.




싱글컵 각 4.2달러




아이스 아메리카노 3.5달러 하겐다즈 싱글컵 4.2달러 X 3 = 12.6달러 + 아이스 아메리카노 3.5달러 = 16.1달러 이렇게 사실상 여행이 끝났다.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는데 왜 이렇게 아쉽던지......이제 아침 새벽에 공항에 가는 일만 남았다.


2015년 5월 24일(일)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 69.8달러

GPO -> 갤러리아 택시비 12달러

셔틀버스 편도 4달러 X 3 = 12달러

하겐다즈 싱글컵 4.2달러 X 3 = 12.6달러 + 아이스 아메리카노 3.5달러 = 16.1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