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5 미국 괌

괌 투몬 피에스타 리조트 * 괌 여행 숙소&호텔

Allharu 2015. 6. 15. 00:00

2015년 5월 23일(토)

괌 여행


일정을 다 마치고 괌에서 머문 숙소인 피에스타 리조트에 왔다.


피에스타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예약 할 당시 패밀리 룸을 갖춘곳이였고 바로 앞에 투몬 비치가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선택을 했다. 가족 여행이니깐 같은 룸에서 지내는게 제일 1순위였다.


아무튼 피에스타 리조트는 2006년 리노베이션을 한곳이라고 하고 투몬베이 중간, 투몬 시내에서는 교통을 이용 한다면 5분~10분 정도 떨어져있다. 



더 웨스틴 리조트 괌->피에스타 리조트 택시비 12달러가 나왔고 별다른 물놀이 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휴양지에 왔으니깐 바닷가에서 조금이라도 놀아야 하니깐 나왔다.



숙소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고 바로 앞은 투몬 비치가 펼쳐 진다.




사랑의 절벽에서는 살짝 비 온 정도였는데 이쪽은 꽤 소나기가 내렸나보다.




너무 아름답고 여유롭고 이때 그 기분은 휴양지는 싫고 도시를 좋아 했는데 휴양지를 이런 맛에 오는구나~생각이 들었다.




아름답다.




물은 깨끗한지 모를......




투몬 비치로 리조트가 펼쳐져 있는데 사진 상에서는 거의 90%라고 보면 된다.




해질녘에 온게 최고의 선택인거 같았다. 그렇게 덥지도 않고 너무 아름다운 풍경~




두 건물 사이로 가면 체크인 할때 받는 타올 카드(?) 수영장 카드? 같은게 있는데 1개=타올 1장을 받을 수 있고 타올을 반납 할때 카드를 다시 받을 수 있다.

 



짐을 놔두고 편하게 여행 할려고 올라왔다.




낮ver 피에스타 리조트 룸 컨디션을 소비자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인스턴트 커피까지 대단하세요......




냉장고도 있다.




금고




화장실, 세면대 각각 2곳씩 있다.




어메니티는 별로......




다른 방~




괌 시내 시티뷰(?).......이 방은 마운틴뷰였다.




티비.....한번도 사용 안했다.




탁자




가격에 비해서는 못하는거 같지만 지금까지 인생 중 가장 비싸고 좋은 호텔인건 사실......




일단 에어컨이 빵빵해서 좋았지만 침구류는 습도가 높은곳이라서 그런지 뽀송뽀송함은 전혀 없었다.




끝. 나는 다시 물놀이 하러 숙소로 향했다.


2015년 5월 23일(토)

더 웨스틴 리조트 괌 -> 피에스타 리조트 괌 택시비 12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