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1

Airbus A320-200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김포 공항 -> 광주 공항

Allharu 2015. 7. 9. 08:51

아시아나항공

ASIANA AIRLINES


OZ8709 

출발 17:50 

도착 18:40

Airbus A320-200 

이코노미 156석



김포->광주 국내선

이제 광주에 가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이용 했다. 김포<->광주 국내선은 대한항공 왕복 2편, 아시아나항공 왕복 5편을 운항 중이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고 KTX가 더 자리 잡으면 어떻게 될련지 모르겠고......처음 이용하는 국내선이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사용 할껄 후회 중......이라는게 함정......



국내선으로 가는 길.......은근히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롯데몰도 있어서 지겹지가 않다.




걷고 또 걷고




제주항공,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탑승수속을 하고




짐이 없어서 탑승권 자동 발급을 했는데 진짜 빠르다.




출발은 3층에서 하세요.




전문식당가,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이 있다.




항상 봐도 설레이는 비행기




탑승구는 13




항공 산업 자체가 나에게는 그냥 너무 설레인다. 이상적이기도 하고~




에어부산 김포<->부산을 모회사인 아시아나항공과 코드쉐어 하는걸로 알고 있다.




버스를 탑승하고 갔다.




뭔가 고전적이고 따뜻하면서 답답하면서 뭔가 깔끔한 아시아나항공 디자인




전체적으로 안정 된 느낌이 있지만 이게 올드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Airbus A320-200 




뒷자리로 했는데 대충 탑승률 50~60% 되는거 같은데 서양인들도 꽤 보였는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관련 된 사람인거 같았다.




저 떠나여.....




설레이는 시간




기내식(?)은 음료수 한잔 제공 된다.




항상 창가 좌석에서 봐도 봐도 설레인다. 시선은 고정이세요.




막상 이렇게 보니 멋진 풍경




오렌지 주스




항공 동맹팀 스타 얼라이언스 소속이다. 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이다.




기내에서 먹는건 대부분 맛있는듯 싶다.




공항버스 1000번


사실상 국내선이라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둘다 서비스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 얼마 전 조금 있는 마일리지 파티로 광주<->김포 아시아나항공 왕복을 했기에 다시 한번 포스팅 할 예정이다. 1시간도 안되는 비행 시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지겨움의 끝장판 이코노미 매니아여도 살짝 아쉬운 비행 시간이였던거 같다.